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하길래....
조조로 보고 왔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역시 스펙타클한 영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 큰 배를 어떻게 저렇게 잘 담았을까라는 생각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또한 캡틴 잭 스페로우 역을 맡으신 조니 뎁의 능청연기....
보는 사람들 절로 웃음이 날 지경이었다.
그리고 윌터너 역할을 맡은 올랜드 볼룸의 액션연기 또한 멋있었다.
세 남자의 결투 또한 말이다.
여자주인공의 남장 또한 인상깊었다.
뮌헨때도 놀라긴 했었지만.....이번 영화는 정말 2시간 30분의 러닝타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흘러가버렸다.
마지막 결말.....그 결말은 내가 1편을 본 보람이 느껴졌다.
1편에서 나온 그 선장.....그 사람이 2편의 결말에 나오다니.....
진짜 3탄 현실의 끝이 안 기대될수가 없다.
러닝타임때문에 개봉일에 못 본게 후회되었지만....그래도 봤으니 다행이 아닐수가 없다.
정말 후회 안했다. 조조로 본 거....5000원이 아닌 7~8000원을 주고도 꼭 봐야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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