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캐러비안의 해적 1:블랙펄의 저주] 2탄도 꼭 봐야지?!

새로운1 2006. 7. 7. 19:30

어제 아파트를 보고 나서 영상비평방에 글을 남길려고

 

연이말에 들어왔다.

 

그때 올라와 있던게 캐러비안의 해적 2:망자의 함을 봤다는 얘기.....

 

그것을 읽어보았는데 재미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파트를 보고 나서 집에 온 터라....다시 영화관에 갈 수없는 거였고...

 

마침 아버지께서 데이지 비디오 빌려보라면서 돈을 주셨는데...

 

나는 그 돈으로 캐러비안의 해적 1을 빌렸다.

 

캐러비안의 해적 1 달라고 하니까, 종업원하는 말,

 

'2탄때문에 빌리러 오신거죠'

 

그렇게 빌려서.....보게 되었다.

 

보면서 2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특히 인상깊게 본 것은 블랙펄 호의 선원들이 달빛을 비추면 유령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그걸 보면서....역시 헐리우드의 기술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니적 요소가 잘 결합된 것 같았다.

 

또한 웅장한 스케일과..... 조니 뎁의 코믹적인 연기는

 

이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한 또 하나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또한 올랜드 블룸과의 액션 장면도 너무 인상깊었고...>

 

1탄을 비디오로 봤으니 이제 긴 러닝타임 때문에 안 본 2탄을 극장에서 꼭 봐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마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