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동이] 조금 늦은 감상평 [45회~48회]

새로운1 2010. 9. 2. 23:22

 

 

 

극본;김이영
연출;이병훈,김상협
출연;한효주 (동이 역)
     지진희 (숙종 역)
     이소연 (희빈 장씨 역)
     배수빈 (자천수 역)

 

-4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이>

 

이제 45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빠른 전개로 그동안의 지지부진함을

 

만회할려고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청나라 사신단 행사에서 세자가 쓰러지는 걸 보면서

 

각 당파간의 마음이 복잡해지겠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나저나 동이는 언제나 돌아올수 있을런지 걱정스럽고..

 

또한 훗날 영조가 되는 금이의 어린시절 모습은 무언가

 

귀여워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모르게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동이로써도 자기 아들을 지켜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플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왕의 아들인데 얼굴에 뭘 묻히고 어디 돌아다니느

 

걸 좋아하고 그러는 걸 보면 속상하지 않을까?

 

또한 자기 아버지를 찾고자 하는 금이의 모습을 보니

 

핏줄은 역시 못 속이는구나라는 걸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가운데 금이가 서당에서 학문을 깨우치는 걸 우려하는

 

동이의 모습 역시 아이를 아끼는 어미의 모습을 느낄수

 

있게 한다.

 

 

-4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이>

 

이제 46회째를 보게 되었다.

 

동이의 아들 훗날 영조가 되는 애가 그야말로 신동

 

기질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떡잎부터 알아봐야

 

한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 한다.

 

오죽했으면 서당 선생이 어머니인 동이한테 직접 얘기할

 

정도이니 말이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동이가 사는 집에서 불이 나고

 

동이의 아들이 죽을 뻔한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동이가

 

얼마나 애를 태웠을까라는 생각을 보면서 느끼게 한다.

 

또한 그 이후에 숙종이 직접 찾아와 동이에게 궐로 돌아오라고

 

하는 모습은 어찌 보면 왕이라는 것을 버리고 한 아버지로써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조정신료들의 반대에도 반박하는 숙종의 모습은 지난 세월 동안

 

사가에 나가있는 동이를 얼마나 그리워했는가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궐로 돌아간다는 것이 기쁘다고 하는 아들의 모습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동이의 모습은 참 가슴 아프더라

 

이제 호랑이 굴에 겪게 될 또 다른 무언가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궐로 들어온 금이의 모습 그리고 그런 아들을 지켜주겠다고 하는

 

동이의 비장한 모습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흘러갈까 궁금증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4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이>

 

이제 47회째를 보게 되었다...

 

동이와 그의 아들 금이 다시 궁으로 돌아오면서 시작한

 

이번 47회에선 동이와 그의 아들 금 아니 연잉군을 데려온 숙종

 

의 단호함과 그 뒤에서 복수의 칼날을 다시 갈고 있는 희빈 장씨

 

의 모습이 대비되어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장난기 어린 연잉군의 모습을 보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걱정이 안 될수 없게 된다..

 

물론 천진난만하게 노는 어린 연잉군의 모습은 귀엽지만 이제부터 시작될

 

호랑이들의 발톱에 어떻게 견뎌낼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게 해주었고

 

또한 숙종이 연잉군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노는 장면 역시 아버지와 아들의

 

따뜻한 무언가가 느껴지면서도 그것을 지켜볼 남인과 희빈 장씨가 얼마나

 

이를 갈고 있을까 생각하니 씁쓸해진다.

 

그런 가운데 한때 천재 소리를 듣던 연잉군이 궐에 들어오면서

 

모르겠다는 소리만 연발하는 걸 보면서 그의 앞날 역시 밝지가

 

않구나라는 것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어서

 

씁쓸함이 가득 들게 해주더라..

 

그렇지만 희빈 장씨의 실수로 연잉군이 천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희빈 장씨로써도 더욱 난처해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상황에서 숙종이 연잉군을 세자 시강원에 교육시키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욕심이 너무 지나치구나라는 것이 가득 느껴진다..

 

물론 자식이 잘 되는 게 좋긴 하지만..

 

그것이 중전의 머릿속에서 나오고 동이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의도를

 

털어놓는 걸 보니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7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4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잇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이>

 

이제 48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인현왕후의 안색이 안 좋아진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는 가운데

 

그의 뜻이 드러나는 걸 보니 이제 그녀도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 가운데 불안해하는 장희재와 희빈 장씨의 모습과

 

그런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병조 참판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쫓긴다는 감정을 받게 해준다..

 

빨리 세자가 보위에 올라서 권력을 손에 넣고 싶다는 그 절실함이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에서 드러나게 한다.

 

아무래도 동이가 낳은 연잉군이라는 자식이 세자 시강원으로 들어간다고

 

하니 더욱 그럴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리고 그런 가운데 숙종과 동이와 연잉군 셋이서 손을 잡고 밖을 나서

 

고 거기에 연잉군이 사내대장부라고 하면서 술을 마시는 모습은 참으로

 

정겨워보인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또한 그 반대편에서 초조하게 동태를 살피는 장희재와 희빈 장씨의 모습은

 

무언가를 벌이겠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가운데

 

다시 돌아온 자천수를 반갑게 맞아주는 연잉군의 모습은 참 정겹게 느껴진다.

 

그런 가운데 병이 있는 세자에게 대추를 건네주는 연잉군의 웃는 모습과

 

세자의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걱정이 된다.

 

아픈 가운데서도 희빈과 장희재를 손바닥에 가지고 노는 중전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섭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또한 동이에게 피바람이 불거라고 경고하는 중전의 모습은

 

무섭다는 생각과 함께 동이를 걱정하는 진심이 담겨져 보였다..

 

또한 중전과 희빈이 취선당에서 만나게 되고, 그 결과가 결렬이 되면서

 

이제 정말 되돌수 없는 강을 건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이번 48회도 잘 봤다..

 

이번 회는 아주 손에 땀을 쥐고 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