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로드 넘버 원]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20회]& 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0. 8. 27. 00:30

극본;한지훈
주연;김진민,이장수
출연;소지섭 (이장우 역)
     김하늘 (김수연 역)
     윤계상 (신태호 역)
     최민수 (윤삼수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긴 하지만

 

시청률 면에선 확실히 참패해버린 20부작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전세가 불리해진 가운데 그야말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장우와

 

신태호의 모습은 그야말로 처절해보이더라..

 

그리고 처절한 싸움 뒤에 힘겹게 돌아가는 그들의 모습

 

역시 전쟁의 상처라는 것이 얼마나 큰건가를

 

다시한번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미쳐버린 이장우의 모습 역시 더욱 안타까움을

 

던지게 한다..

 

결국 전쟁이라는 게 무엇인가라는 걸 그의 모습을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수연이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알아볼수 있을까

 

걱정만 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수소문끝에 김수연을 만나게 된 신태호의 태도와

 

중대장에게 인사드리고 전역하는 부대원의 모습은

 

찡하게 해준다.

 

솔직히 전반부에서 이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줬다면 이렇게

 

시청률이 한자리대로 안 나왔을텐데라는 아쉬움 역시

 

20부작 사전제작드라마 <로드 넘버 원>을 보면서 생각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번 17회도 정말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종영까지 이제 2회밖에 안 남은 가운데

 

이장우를 위해 김수연이 돌아오게 되고

 

김수연이 돌아왔음에도 이장우가 충격에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은 전쟁의 충격과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김수연의 간호속에서 조금씩 회복해가고

 

수염까지 말끔하게 깎은 이장우의 모습은 사랑의 힘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장우와 김수연이 행복하게 같이 있는 모습을 보는

 

신태호의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씁쓸한가 역시 생각해보게 된다.

 

말은 안 하겠지만 다른 사람하고 같이 있는 신태호의 모습

 

역시 김수연을 기다리긴 헀지만 이장우에게 양보할수 밖에

 

없는 자의 모습을 볼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후반부로 가면서 전쟁의 후유증이라는 게 얼마나 큰건지를

 

다리 하나를 잃어버린 인물을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그런 가운데 치료를 마치고 다시 전장에 복귀하는 신태호의 모습

 

은 또 기다림이 시작되는구나를 알수 있게 해준다.

 

또한 수연이와 함께 살기 위해 전역하는 이장우의 모습은

 

마무리를 어찌 할까라는 생각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제 18회도 잘 봤다..

 

이제 다음주면 끝난다는 게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잇는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

 

19회쨰를 보게 되었다.

 

종영이 이제 1회 밖에 안 남은 가운데

 

안 돌아갈것 같이 행동하던 이장우가 다시 군복을 입고

 

위기에 빠진 중대를 구해내는 모습과

 

중대원이 영촌리에 도착해서 잠시 동안 행복해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불길한 예감을 안할수 없게 해준다.

 

거기에 이장우 옆에서 행복함을 누리고싶어하는 김수연의

 

모습 역시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상부의 지시에 따라 폭발물을 설치할수 밖에 없는 사람과

 

그것에 희생되는 사람의 대비되는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지뢰를 밟은 병사를 구해내기 위해 의사인 김수연이

 

그 위험한 곳으로 가는 모습 역시 마지막에 대한 불길한 예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과연 마지막회에선 어떤 이야기로 마무리될지 그 다음회

 

아니 마지막회를 기대해봐야겠다..

 

 

 

-2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왠지 모르게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 가운데

 

마지막회를 시청했다.

 

그리고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렇게 헤어지게 된

 

그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게 해주었다.

 

초반에 잘만 만들었어도 이렇게까지는 시청률이 낮게

 

나오지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들었다고 해야하나?

 

또한 60년만에 살아서 소속 부대로 복귀하는 늙은 이장우의

 

모습은 짠한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노년의 이장우가 변한 우리나라 땅을 바라보면서

 

옛 생각에 잠기는 모습은 전쟁의 상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으로 남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노년의 신태호와 이장우가 해후하는 모습은

 

좋았는데 거기에 김수연과 똑같은 딸을 등장시키는 건

 

좀 아쉬웠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안타까움을 남기면서 마무리 짓는 것 같아서

 

씁쓸했다..

 

<로드 넘버 원>도 이렇게 마무리되는구나..

 

안녕..

 

 

-감상을 마무리하며-

 

<로드 넘버 원>

 

지난 6월 첫방을 시작하여

 

8월 26일 20회로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로써

 

방영 전에는 그야말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초반부의 전개가 아쉬움을 남기면서 시청률이

 

떨어지더니 결국 한 자리 시청률로 마무리 지은

 

드라마이다.

 

솔직히 20회까지 다 보면서 느낀거지만 내가 봐도

 

초반부에서 실망하고 중반부에서 그럭저럭 볼만하고

 

후반부 역시 중반부와 마찬가지의 느낌과 감정으로

 

보게 되더라..

 

초반부의 사랑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이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중반부의 전쟁 씬 역시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초반부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던 가운데

 

마지막회를 보면서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떻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이었고..

 

아무래도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은 아쉽다고 할수 있는

 

20부작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다..

 

<로드 넘버 원>

 

그동안 잘 봤다..

 

너도 이제 안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