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1박 2일

새로운1 2010. 2. 14. 21:32

 

 

 

매주 일요일이 되면 언제나 재미있게 보게 되는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그중에서 요즘들어서 물이 올랐다고 할수 있는 코너

 

<남자의 자격>

 

이번주엔 지난주 예고편에서 나온 대로 '남자,먼지 덮인밥을

 

먹어보라'편이 방송되었다....

 

과연 이번주 남자의 자격에선 어떤 재미와 감동을 줄런지 궁금했고

 

이제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부족하지만 얘기해볼려고 한다.

 

 

<남자의 자격;남자,먼지 덮인 밥을 먹어보라 편>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어떻게 보면 체험 삶의 현장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수 있는 남자,먼지 덮인 밥을 먹어보라 편이 방송되었다.

 

말 그대로 남자의 자격 멤버 7명이 체험 삶의 현장같이 일터에서 가서

 

땀을 흘리면서 먼지 덮인 밥을 먹어보는 미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이번주 미션에선 김국진과 윤형빈이 방송국 세트장 작업을 맡았으며

 

김성민과 이경규가 건설현장에 참여했으며, 이정진과 이윤석이 충북에 있는

 

비탈면 녹화 현장에 참여했고 김태원이 순대공장 작업에 참여했다.

 

먼저 베이스캠프에 모인 남자의 자격 멤버 5명을 보면서 윤형빈과 김성민이

 

언제 오나 했었는데..윤형빈은 녹화 끝나자마자 작업에 참여하니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거기에 멤버들과 연락나누시는 분들의 구수한 목소리는

 

나름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보던 방송세트가 순식간에 다른 세트로 바뀌는 모습은 한 방송을 위해서

 

얼마나 숨은 일꾼들이 많이 일하는 가라는 걸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거기에 수족냉증때문에 장갑을 두겹끼고 일하는 김태원의 모습과

 

봉창이 김성민과 함께 일을 나서는 이경규의 모습

 

또한 경사가 무려 45도나 되는 비탈길 녹화사업장에서 일을 하게되는

 

이윤석과 이정진의 모습은 왠지모르게 걱정스럽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편도 재미있게 잘 봤다...

 

 

 

매주 일요일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그리고 거기에서 <남자의 자격>과 함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1박 2일>

 

이번주에는 지난주에서부터 나왔듯이 1탄보다 더욱 크기가 거대해진

 

<제2회 1박2일 시청자투어>가 방송되었다...

 

과연 1회와는 다른 2회 1박 2일 시청자투어는 어떤 웃음과 재미를

 

줄지 궁금했었고 이제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박2일;제2회 1박2일 시청자투어 첫번째 이야기>

 

이번주 1박2일은 1탄보다 더 거대해진 1박2일 시청자투어가 방송되었다..

 

이번주의 시작은 1박 2일의 멤버들이 자기들이 이끌게 되는 팀을 소개하는

 

걸로 시작되었다...

 

먼저 김c가 이끄는 여자럭비대표팀이 나왔는데..ㅋㅋㅋ 등장할때부터 무언가

 

포스있게 등장하더니 나름 차려입고 나온 김c를 변신시키는 모습과 이승기보다

 

김c가 좋은 이유를 얘기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범상치 않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그다음엔 이수근이 이끄는 은평구 개인택시팀이 나왔고... (뭐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았던 것 같고...)

 

세번째로 김종민이 이끄는 경상도 11남매 팀이 나왔다... 1박2일 멤버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11남매들의 모습이 나름 구수하다는 것이 느껴지는 가운데...적응 못하는

 

김종민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불쌍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뭔지..ㅋㅋㅋ

 

그리고 은지원이 이끌게 되는 유니버셜 발레단의 등장은 이번 편에서 가장 많이

 

눈낄을 끌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등장할때부터가 왠지 모르게 포스가

 

느껴지더니..

 

거기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웃음 역시 웃기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그리고 앞으로의 활약 역시 기대하게 해준다...

 

 

 

그리고 강호동이 이끄는  12년동안 초.중.고를 함께 다닌 친구들이 모인 강원도 영월

 

팀의 패기는 정말 놀랍더라..ㅋㅋㅋ 거기에 이승기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또한 mc몽이 이끌게 되는 59년생의 역도부 OB팀의 등장은  그야말로 친구들의 끈끈한

 

우정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조장인 MC몽이 태어나기 전부터 끄근한 우정을 유지해온

 

그들의 모습이 나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게해주고...

 

그리고 언제나 막내로써 활약해왔던 이승기가 조장이자  이승기와

 

동갑내기인 한국항공대 파일럿 들의 등장은 조금 짧았던 것 같다...

 

 또한 1기인 한체대 유도부들과 국악고 무용과들의 등장에 좋아하는 항공대 학생들의

 

모습은 어쩔수 없는 남자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점심을 나눠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1박 2일 멤버들과 시청자투어 참여팀의 모습은

 

참 정겹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대규모로 하게 되는 복불복에서 엇갈리는

 

명암은 묘한 느낌이 들게 한다..

 

그리고 눈치게임에서 걸린 MC몽과 은지원의 가위바위보 대결 역시 묘한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승자와 패자의 엇갈리는 기분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마지막까지 누가 배를 탈까 비행기를 탈까 했었는데..ㅋㅋㅋㅋ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 사람과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 사람의 대비되는 모습이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고... 거기에 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의 규모를 보면서 정말 많은 준비를

 

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에서 강호동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강호동이 인기가 많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괜히 국민MC가 아니란느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박2일도 재미있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