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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 되면 언제나 보게 되는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그중에 요즘 들어서 재미있게 보게 되는 코너
<남자의 자격>이다.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그야말로 남자의 자격 멤버들에게
딱 맞다고 할수 있는
<아날로그지만 괜찮아>편이다.
과연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추억에 관한
이야기가 어떤 재미를 줄런지 궁금했고
이제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얘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의 자격;아날로그지만 괜찮아 편>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아날로그지만
괜찮아 편이 방송되었다.
평균 나이 30대 이상인 남자의 자격에 아주 딱 맞는 미션
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시절 추억을 얘기하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모습에선 그 시절에 대한 추억이 가득했구나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 세대는 모를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놓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모습이 참 정겨워보였다.
거기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옛날에 출연한 광고들은
나름 반갑긴 하더라...
또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아날로그로 가득한 집에서
같이 밥먹으면서 생활하는 모습은 이번 편에서 최고
정겨운 모습이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추억의 게임을 함께 하는 모습과 LP판으로
듣는 팝송 역시 정겨워보이더라...
마지막에 다음주 예고가 나오는데 그거 역시 기대되
더라...아무튼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봤다.
매주 재미있게 보고 잇는 프로그램
<1박 2일>
이번주엔 맛과 역사가 가득한 고장 경북 안동에서
함께 했다.
아무래도 오랫만에 경북에서 하는 거라서 그런지
더욱 의미가 있는 가운데 어떤 웃음을 줄런지
궁금햇고 이제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박 2일;경북 안동 편 첫번째 이야기>
이번주 1박 2일은 경북 안동편이 방송되었다.
이번주 1박 2일은 30,000원의 현금을 1개의 계좌에
넣고 각 팀에게 현금카드를 준뒤에 안동의 명소 4곳
에서 먼저 비밀번호를 알아낸 팀이 30,000원을 다
찾을 수 있는 미션이 주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비밀번호를 때려맞춰서 돈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미션을 수행하고 정확하게
비밀번호를 알고 돈을 찾을것인가 고민하는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미션을 수행하는 OB팀과 YB팀의 대결이
안동의 명소와 함께 흥미롭게 진행되었다는 것이
이번 편을 재미있게 볼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그리고 미리 비밀번호를 알아채고 돈을 인출한 OB팀의
모습과 그런 것도 모르고 미션을 열심히 하는 YB팀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루게 해준다.
그리고 OB팀의 계략에 당황해하는 YB팀의 모습 역시
웃음을 주게 해준다.
OB팀이 먹는 안동찜닭은 보는 나도 군침돌게 해준다.
나도 그런데 지켜보는 YB팀은 오죽했을까라는 생각
도 들었고..
그런 가운데 강호동의 제안에 자존심이 상처받은
YB팀의 모습이 복불복에서 걱정스러움을 주게 해준다.
또한 안동의 특성에 맞게 펼치는 양반 머슴 게임 역시
독특한 재미를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봤다.
또한 예고편에서도 나왔지만 시청자 투어 정말 기대하지
않을수가 없다... 1탄보다 더 거대해진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 투어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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