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현미선수 특집 두번째 이야기

 

무한도전 채널/시간 MBC | 토, 18시 30분 | --------------------------------------------------------- 출연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소개 MBC의 대표적인 리얼 버라이어티쇼.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 하지만 이들이 모이...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 챙겨보게 되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엔 지난주에 이어서 지난 11월에 있었던 최현미선수와

 

일본의 쓰바사 선수와의 권투 대결을 보여주었다...

 

지난 편에서 나름 많은 감동을 받았었는데...

 

과연 이번 편은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런지

 

궁금했었고 본 편으로 본 나의 느낌을 부족하지만 얘기해볼련다...

 

<무한도전;권투 특집 두번쨰 이야기>

 

이번주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지난주에 이어서 권투 특집

 

두번쨰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물론 지난편 끝나고 나서 검색해봐서

 

결과는 이미 알고 있긴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결과보다

 

그들이 그 결과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보니 정말 왜 무한도전인가

 

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있게 해준다.

 

이번주는 그런 걸 아주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것 같고...

 

최현미선수와 쓰바사 선수의 경기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정말 무한도전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거기에 바쁜 스케줄에도 축하공연에 참여해준 가수들과

 

또한 지난 11월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싸워준 두 선수에게도 늦었지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싸우는 두 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스포츠가 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었다.

 

이번 편,뭐 어떻게 보면 그렇게 웃음기가 많지는 않았던 편이었긴 했지만

 

그대신 그 자리에 감동과 최선의 의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주어서

 

재미있게 잘 봤다는 생각이 든다.

 

최현미 선수가 4월달에 방어전 있다고 하는데... 그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 해서 싸워주시길 바라고

 

그리고 다음주 무한도전도 기대된다... 10월에 영암에서 F1경기가 열린다는

 

걸 알고 있는데...거기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을 하는 걸 보니 과연 어떤

 

재미와 흥미진진함이 숨겨질지 궁금해진다... 다음주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