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리뷰

JTL 2집 [Run Away]

새로운1 2008. 12. 2. 00:22

69번쨰 리뷰

 

JTL 2집 [Run Away]

 

역시 산지 꽤 된 앨범이지만

(테이프로 가지고 있는 앨범이라...)

그동안 잘 안 듣다가

오랫만에 생각나서 듣게 된 앨범

JTL 2집

오랫만에 들은 느낌을 이렇게 글로

남겨볼려고 한다.

트랙리스트는 테이프에 나오는 순서 순으로

할려고 한다...

 

 

#Track List

a면

#1.One Night Lover
 
이 앨범의 후속곡이다.

노래의 분위기가 제목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약간 끈적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가사를 들으면서 멜로디와 함꼐 느낌이 좀 끈적한

느낌이 들게 해준다.

원곡이 좋아서 그런거일지도 모르지만 장우혁의 작곡실력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곡인건만은 사실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2.C.I.D

토니 안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곡 제목의 약자가 도대체 무엇일까 듣는 내내 궁금하게 만드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이 곡 제목의 약자를 알게 되면

이곡의 의미를 이해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되고...

뭐 그럭저럭 들을만한 노래인 것 같다.

 

3.말해줄래

이재원이 직접 작사.곡한 곡이다.

맨 처음 부분에 나오는 박수 소리가 가볍게 리듬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이재원의 작곡 실력 나름 괜찮다고 할수 있는 곡이었다.

물론 노래실력은 그냥 그랬지만...


4.My Life Blues (된장사이)

아무래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래속에 담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노래 가사들이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 같아 보이니...

접었다 폈다 그 부분은 약간 웃기기도 했고 그럤다.

나름 매력이 담겨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5.소년이여 용기를 가져라 (Up Front)

제목 보고 나름 기대를 했었던 곡이었는데...

왠지 제목과는 느낌이 좀 틀려서

솔직히 조금 아쉽게 다가온 곡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가사가 더욱 그런 느낌을 들게 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6.기적(One Of Kind)

토니가 작사를 한 발라드곡으로써,

 나름 멜로디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노래를 부르는 토니와 이재원의 실력이

데뷔한지 꽤 되었는데도 부족하다는 것을

이 곡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B면

1.Without Your Love

2집의 타이틀곡이다.

별로라고 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가사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나름 신난 멜로디라서 즐기면서 듣기에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가사보단 멜로디를 음미해서 들으면 더욱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2.My Lady

전주를 들으면 중국풍의 노래를 듣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특한 느낌이 들게 하는 곡이다.

독특한 느낌의 멜로디와 은근히 계속 나오는 My Lady는

다른 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무언가를 느길수 있게

해준다.


3.환생(기도 2nd Story)

어떻게 들으면 발라드 치고는 밋밋하다고 할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솔직히 클라이막스 부분이 없어서 절절한 발라드를 원하시는 분들

이라면 이게 뭐야라고 할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그렇지만 나름 들을만한 곡인 것 같다.

 

4.전하지 못한 말

발라드곡이지만, 멜로디는 그렇게 슬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무덤덤하다는 느낌이 내겐 너무 강하게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가사때문에 그런건지 슬픈 느낌이 조금 들긴 하지만

그렇게 절절한 아픔은 느낄수 없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5.아직 이별은

역시 이재원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적어도 나는 이 곡이 더욱 슬프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틀리긴 하겠지만...

나름 절절한 느낌을 느낄수 있는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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