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부산편 첫번째 이야기
지난 19일날 있었던 사직구장 녹화로 인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부산편
오늘 드디어 첫번�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과연 어떻게 다루었을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이번 편을 시청하게 되었다.
#1박2일-부산편 첫번째 이야기
이번 부산편 첫번째 이야기의 대부분은 사직구장 이야기로 채워졌다.
뭐 어떻게 보면 사실과 다른 부분들도 이번 편을 통해서 느낄수 있긴 �지만
억지 감동 자막은 꼭 거기에다 넣어야 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1박2일을 즐겨보는 사람이지만 말이다.
물론 아쉬운 점이 많은 건 사실이다.
뭐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억지 감동 자막까지 넣은 건 솔직히 너무�다.
물론 부산시민 즐겁게 해줄려고 챔피언 연습한 것까지는 좋은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 무조건 그 곡 응원단상에 불러도 괜찮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팬들이 원해서 부른거라고 해도 말이다.
솔직히 선수들은 클리닝타임 끝내고 경기를 해야하는데...
왠지 시간을 질질 끄는 것 같아 솔직히 그�다.
아무튼 이번 편을 보면서 뭐라고 말해야할지 솔직히 모르겠다.
물론 오해도 있었을런지 모르겠지만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써 이번 편을 보면서
많은 욕을 들을수밖에 없겠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뭐 다른거 녹화해놓은 건 다음주에 몰아서 방송할려고 그런건지 몰라도
사직구장 촬영분을 거의 다 이번주에 쏟아부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상처입으신 분들에겐 1박2일이 좋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분들의 마음도 이해했으면 좋을련만...
이래저래 안타까울 뿐이다.
뭐 나름 재미도 있긴 했지만...
이제 감상평을 마칠려고 한다.
과연 어떤 평이 나올지 궁금해진다...
나는 -_- 표정으로 봤으니까...
*물론 나쁜 점만 있었던 건 아니다...비록 tv에서였지만 사직구장의 야구열기를 가득 느낄수 있었다는 것은
괜찮았던 것 같다.. 응원단장 그 분도 응원잘하시는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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