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번째 리뷰
M.C The Max 2집-Love is Time Sixth Sense
지난 2003년 <사랑의 시>라는 타이틀곡으로
낸 엠씨 더 맥스 2집
솔직히 말해서 꼭 사고 싶었던 앨범이어서...
지난해 테이프로 산 앨범이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꼭 사고 싶었던 앨범이었다.
이번 리뷰를 통해서 앨범의 느낌을 느껴볼려고 노력해보았다...
글이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Track List
A면
1.별
2집 앨범의 첫 곡이다....
무언가 조용하고 잔잔하면서도
이수의 보컬을 느낄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잔잔하면서도 나름 괜찮은 시작을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2.그대는 눈물겹다
사랑의 시에 이어서 후속곡으로 나온 곡이다.
잔잔하게 시작해서
'내 것이었던 그대가 스쳐가요'
이 부분에서 터지는 이수의 보컬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슬프게 적셔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역시 아름다운 멜로디와 슬픈 가사와
이수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다.
3.사랑의 시
타이틀곡이다.
가성부분이 왠지 모르게 독특하게 들려서 그런건지 몰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다.
잔잔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느낄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타이틀곡으로썬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다.
4.Sixth Sense
전주부분의 웃음을 주는 '퐈퐈퐈' 그부분을 듣고 나면
약간 신나는듯한 멜로디와 함께
가사를 듣다보면 양다리에 대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가사내용이 양다리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퐈퐈퐈'때문에 즐겁게 들을수 있는 곡이었다...
물론 가사내용은 그런게 아니지만..ㅋㅋㅋ
5.낮달
첫번째 트랙에 있는 '별'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다.
가사를 듣다보면 뭐라고 해야할까,
자기한테 오지 말고 떠나달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6.Follow Me
이수가 가사를 쓰고 만든 자작곡이다.
몽환적인 느낌이 가득한 노래로써...
어떻게 들으면 사랑노래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뭐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수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또다른 매력을 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노래였다.
7.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a면의 마지막곡이다.
가사가 참으로 슬프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멜로디가 익숙한 멜로디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사속에 담긴 내용이
슬퍼서 그런지...말이다.
역시 이수의 슬픈 보컬이 가사를 음미하는데
도움을 주게 해준다....
B면
#1.Like A wind...(바람처럼)
전주에서부터 나오는 바람소리 때문에 그런걸까,
무언가 경쾌한듯한 멜로디를 느낄수 있었긴 했지만
가사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사랑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경쾌한 멜로디를 음미하면서 들을만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2.For You
제목에서 처럼 뭐라고 해야할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자 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곡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이수의 보컬과
감미롭게 느껴지는 'For You'그 부분이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드럼 파트가 많이 드러났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곡이었다.
#3.사랑하고 싶었어 2
1집의 사랑하고 싶었어의 2번째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곡이다.
앞 곡인 'For you'하고 느낌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그렇지만 괜찮은 곡이라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앞 트랙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은 지울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었다.
#4.Something Love
제이 윤의 자작곡으로써....
밝은 느낌의 멜로디가 즐거운 마음으로 들을수 있게 해주는 노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밝으면서도 발랄하다는 느낌을
멜로디에서도 가사에서도 느낄수 있었다.
발랄한 느낌의 곡이라서 편안하게 들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다.
#5.Find Your True Self Part 2
이 앨범의 마지막곡이다. 물론 MR 3곡이 있긴 하지만...내가 리뷰하는 곡은 이 곡이 마지막이다.
역시 이수의 자작곡이다.
멜로디가 무겁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던 앞 곡보다는 들을만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앨범의 마지막을 깔끔하면서도 차분하게 마무리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었다.
#6.사랑의 시(Inst.)
#7.그대는 눈물겹다(Inst.)
#8.식스센스 (Inst.)
#이 앨범의 리뷰를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습니까? 저도 솔직히 열심히 리뷰한다고 했는데 부족한 점이 많아서 죄송스럽습니다...
나름대로 저의 느낌을 적을려고 노력했지만 리뷰를 쓴다는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저의 부족한 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MC The Max 2집...다양한 색깔의 그들의 음악을 느낄수 있었고...또한 자작곡을 통해서 그들의 음악적인 방향을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엠씨 더 맥스 2집 앨범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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