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2집-Evolution

(49번째 리뷰)

김종국 2집  [Evolution]

 

이번에 리뷰를 하게 된 앨범은 김종국 2집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김종국 2집은 한 남자라는 곡으로 그야말로 인기를 끈 앨범이라고 할수 있다.

필자는 지난해 이 앨범을 테이프로 샀고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었다.

뭐...솔직히 테이프로 산 앨범이다보니 초기에 좀 듣고

그동안 잘 안들었던 앨범이다.

그래서 이번 리뷰를 통해서 다시한번 이 앨범의 느낌을 느껴볼려고 노력해보았다...

글이 좀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Track List

a면

#1.돌아와

김종국 2집의 첫 곡이다.

이현도가 작사.곡.편곡한 댄스풍의 곡으로써....

이별을 한 한 남자가 한 여자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할수 있다.

신난 멜로디가 나름대로 흥겨움을 주는 곡이라고 할수 있는 곡이다.

#2.용서해 기억해

슬픈 느낌의 발라드곡이다.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슬픈 느낌이 드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잔잔하면서도 슬픈 느낌이 담겨있든 멜로디와

김종국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3.니가 원한 이별

2번 트랙보다 더 슬픈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자기 친구를 택한 한 여자에 대한 아픔을 담은 노래인데......

김종국의 슬픈 목소리에서 무거운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무거운 아픔을 느낄수 있었던 곡이었다.

#4.Feeling

많은 사람들이 한남자를 타이틀곡으로 아시지만....이 곡이 2집의 타이틀곡이다.

2번과 3번트랙이 무거운 분위기의 곡이었다면 4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Feeling>은

디스코 풍의 곡으로써....

2번과 3번트랙에서 슬픈 아픔을 가득 느꼈다면....

이 곡에서 신나게 즐기면서 훌훌 털어버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개 해준다.

#5.슬픈 바램

제목만 보면 뭐라고 해야할까, 슬픈 느낌의 노래를 떠올릴수 있겠지만...

이곡 <슬픈 바램>의 첫 멜로디를 듣는 순간

신나면서도 슬픈 느낌이 담긴 멜로디와 가사속에서

뭐라고 해야할까, 무언가 아이러니한 느낌을 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한 여자가 돌아오길 바라는 것이 남자에겐 슬픈 바램이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전 디베이스 멤버 제드가 피쳐링해준 곡이기도 하다.

 

#6.한 남자

김종국2집이 히트를 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곡이다.

후속곡인데...타이틀곡보다 더 알려졌으니 말이다.

이 곡을 오랫만에 다시 들으면서 충분히 인기를 끌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매력적인 김종국의 목소리에....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7.중독

a면의 마지막곡이다.

한남자의 인기를 업고 막바지 활동할때 불렀던 곡으로써....

한 남자와 같은 애절함은 조금 빠진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미디움템포의 곡인만큼

나름대로 무난하게 들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었다,

B면

#1.그래요...그래도

B면을 시작하는 곡으로써..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이별을 받아들이면서도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고 싶다는 내용의 곡으로써...

한 남자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곡이라고 해야할까?

 

#2.Broken Heart

깨져버린 마음이라는 뜻의 노래제목처럼....

밝은 느낌의 멜로디를 담고 있지만

슬픈 느낌의 노랫말은 그 밝은느낌으의 멜로디까지

더욱 슬프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3.하루만

 

하루만 기다리면 올거라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할수 있다.

나름대로 괜찮긴 하지만...전 트랙하고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런지

조금 별로라는 생각도 들게 해준 곡이라고 할수 있다.

 

#4.태양 가득히

2집에서 대표적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다.

필자만 그런 생각이 들었는건지 몰라도 말이다.

신나면서도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와 가사가

나름대로 기분을 밝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라고 할수 잇다.

 

#5.Tonight

 

터보때도 비슷한 제목의 곡이 있었다.

아무튼 이 곡을 들으면서

터보때와 다른 노래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터보때 투나잇 그 노래도 무척 괜찮았는데..

이 곡을 들으면서 나름대고 김종구의 고음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슬픈듯한 느낌을 담았다고 해야할까?

 

#6.용서

가진 거하나 없이 이별을 하는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한 남자의

슬픈 마음을 담은 곡으로써,

미디움템포가 담긴 곡이라고 할수 있다.

뭐 나름대로 들을만 한 곡이었다.

#7.그대가 잠든 사이

이번 2집의 마지막곡이다.

마지막곡답게 편안한 멜로디가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대가 잠든 사이에

그대의 소중함을 알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써....

편안하면서도 감미로운 김종국의 목소리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라고 할수 있다.

#이 앨범의 리뷰를 마치면서

어떻게 보셧나요?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리뷰를 한다고 했는데

부족하지는 않으신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발라드 곡이 많았던 발라드 가수로써의 김종국을 느낄수 있었던

김종국 2집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