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번째 리뷰
동방신기 3집-오.정.반.합
(제가 산 버전은 이 자켓이 아닌데...)
지난 2006년 9월에 나온 동방신기 정규3집 앨범으로써..
지금도 꾸준하게 팔리고 있는 앨범이다.
필자는 이 앨범을 지난해에 뒤늦게 샀으며...(참고로 A버전임...여러버전이 있는데...)
리뷰를 이제서야 쓰고자 한다.
부족한 점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나의 리뷰 시작해볼려고 한다.
#Track List
1.오 -정.반.합
3집의 타이틀곡이다.
처음 들었을때는 뭐라고 해야할까, 2집 타이틀곡 'Rising Sun'보다 튀는 맛이 없어서 아쉽긴 했었지만
계속 듣다보면 뭐라고 해야할까,
무언가 신나다는 분위기를 멜로디속에서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우호우' 그 소리가 참 신나게 느껴지더라...
나름대로 들을만한 곡이었다.
2.세상에 단 한 번뿐인 마음 (You`re My Miracle)
미디움템포의 무언가 상큼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곡이다.
이 곡을 들으면서 시아준수가 나름대로 노래 잘 부른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목소리가 괜찮게 들려서 그런걸까?
다른곡에서도 빛났지만 이 곡에서 더욱 빛났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3.Hey Girl
끈적한 느낌을 느낄수 있었던 곡이었다.
멜로디부터가 무언가 끈적한 느낌을 주는 것 같더니...
가사하고 멤버들 노래를 잘 듣다보면
왜 이 노래가 끈적한 느낌인지 알수 있었다.
그리고 시아준수와 영웅재중이 노래를 부르는 부분.....
시아준수의 고음처리를 들으면서 노래 잘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4.Get Me Some
뭐라고 해야할까,
신나긴 한데...그렇게 끌리지가 않은 곡이라고 할수 있다.
못들어줄 정도는 아닌데...평범하다고 해야할까?
가사 내용이 즐기자라는 내용이 조금 그래서 그런걸까?
5.I`ll Be There
내가 3집에서 대표적으로 괜찮다고 말할수 있는 곡이다.
물론 오-정.반.합도 괜찮긴 하지만....
보컬간의 화음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주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큰 웅장함은 아니지만
가슴을 파고드는 무언가를 가지고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가사도 예쁘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예쁜 가사,그리고 멤버간의 화음이 잘 어우러져서 그런지
괜찮은 곡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이곡을 무대에서 볼수없었다는 것이 이 앨범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6.Remember
이 곡도 I`ll Be There만큼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었다.
이번 곡에서도
5번트랙만큼 멤버들의 화음이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잔잔하게 시작해서
무언가 웅장한 멤버들의 화음으로 끝내는 구성이
참으로 마음들었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7.이제 막 시작된 이야기 (The Story has Just Begun)
5,6번 트랙이 너무 괜찮아서 그런지...
이 곡도 조금 괜찮긴 하지만...
바로 뒷 트랙이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평범하게 들렸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노래 자체는 나름대로 들을만하긴 하더라....
그렇지만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너무 괜찮은 곡 2곡 뒤에 있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이 곡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8.ON&ON
무언가 아름답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낄수 있었던 곡이었다.
아무래도 이 곡은
계속 들었을때 (가끔 들을때 말고) 진가를 발휘하게 해주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몇번씩 곱씹어서 듣다보면
멤버들의 화음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느낄수 있으니까....
9.PhanTom 환영
무언가 평범하지 않은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들으면서
무언가 앞 트랙에서 들어왔던 노래들과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걸까?
이런 느낌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괜찮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이런 느낌의 노래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번 듣고 스킵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You only Love
노래 시간이 이번 3집 곡들 가운데서 가장 짧다....
게다가 'You only Love'이 부분이 반복되어서 그런걸까?
노래 시간이 더욱 짧게 느껴졌다....
멤버들의 화음은 들을만했던 곡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11.풍선
다른 버전이 아닌 A버전이어서 그런건지...
다 비슷하긴 하지만...이곡에선 빨간풍선이 아닌 노란풍선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노래 자체로 듣자면
나름대로 상큼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무난하게 들을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이 앨범의 마지막곡답게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고 할수 있다.
#리뷰를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쓴다고 했는데...
사람마다 평가가 다를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전 나름대로 들을만 했다는 생각이 든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동방신기 3집 앨범리뷰였습니다
'앨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시경 5집-The Ballads (0) | 2008.04.08 |
---|---|
M.C The Max 2집 [Love is Time Sixth Sense] (0) | 2008.03.23 |
토이 6집-Thank You (0) | 2008.02.22 |
김종국 2집-Evolution (0) | 2008.02.10 |
유승준 7집 [Rebirth Of YSJ] (0) | 2008.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