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7집 [Rebirth Of YSJ]

48번째 리뷰)

유승준 7집 [Rebirth Of YSJ]

이번에 리뷰할 앨범은 유승준 7집이다.

솔직히 이 앨범을 사게 된 것은 몇천장 한정으로 나온다고 하길래...유승준 그의 음악을 CD로 사서

듣고 싶어서 사게 된 것이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

그래서 지난해 9월말에 CD로 사게 되었다.

지난해 9월 앨범발매당시 이래저래 논란에 휩싸였던 유승준 7집 [Rebirth Of YSJ]

 

이제 이 앨범을 리뷰해볼려고 한다. (사진 찍어보았는데...나름대로 열심히 찍는다고 했는데...안좋다면 죄송합니다)

#Track List

#1.Rebirth Of YSJ (Intro)

 

7집의 타이틀곡이다.

병역면제에 대한 뉴스와 플래쉬 터지는 소리로 시작하는 이 곡은

짧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한번 시작하고자 하는 그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2.My World:거인

타이틀곡이다.

물론 예전만큼의 파워는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에 예전보다 발전된 음악성을 느낄수 있는 곡이라고 해야할까?

나름대로 귀를 잡아당기는 포스를 지닌 타이틀곡이라고 할수 있다.

 

#3.6 In the Morning (Feat. $uPaCooL)

수파쿨이 퓨처링해준 곡이다.

서정환이 만들어준 곡으로써, 가사 내용이 약간 좀 그렇다....

물론 멜로디가 나름대로 신나긴 하지만 말이다.

#4.Radio (Interlude)

남녀가 라디오를 돌리다가 유승준 목소리를 듣고 반가워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음악을 그리워한 사람들에게 반가운 목소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5.Radio (feat.후니훈,H-유진,장근)

신나다....여러명과 함께 피쳐링하는 곡이라서 여러명의 색깔과 유승준의 색깔이 잘 어우러져서

신나게 듣기에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해주는 곡이 든다.

또한 라디오에 나오는 자기의 노래가 그리웠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니 말이다.

 

 

#6.Baby talk 2 Me (feat.허인창,이민영)

 

맨 앞에 'Come on'해주신 분...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라는 것을 느낄수 잇었다.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달콤함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달콤한 목소리로 얘기하는 남자의 모습을 느낄수 잇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7.잊지못해서-Missing U (Feat.박진실)

자신들의 팬들을 그리워하면서 썼다는 곡

노래 멜로디 자체가 괜찮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7집에 대표적으로  좋아하는 곡 가운데서

하나라고 할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유승준의 랩부분이 역시 괜찮았다.

 

 

 

#8.Breakin`Love (Feat. $uPaCooL)

역시 슈파쿨이 피쳐링해준 곡이다.

약간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노래이다.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어두운 느낌의 사랑을 주어서 그런건가?

그래도 나름 괜찮긴 하다.

 

#9.후.애(後.愛)

7집의 유일한 발라드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유승준의 미성이 잘 어우러져서

더욱 슬픈 느낌을 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노래라고 할수 있다.

댄스뿐만 아니라 발라드도 잘한다는 것을 보여준 노래라고 해야할까?

#10.The one For Me (feat.Yumi Cha)

중국에서 중국어버전으로 활동한 곡이라고 한다.

중국어버전을 안 들어봐서 어떤지는 모르지만.....

폭발적인 느낌 대신에 밋밋하면서도 무언가 깊은 느낌의 멜로디가

나름대로 들을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11.불꽃

이 앨범의 마지막곡이다.

다른 댄스곡들이 약간 절제된 느낌을 준다면 이 곡은 유승준노래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준다고 할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리뷰를 마치며

리뷰 어떻게 보셨나요?  솔직히 군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까봐 솔직히 리뷰쓰는게 조금은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니까 군문제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마시고 7집에 대한 이야기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앨범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