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째 리뷰
휘성 5집 [Eternal Essence of Music]
휘성
2001년 <안되나요>로 데뷔한 이후
지난 4집까지 YG에 있으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휘성
최근 소속사를 박근태씨가 운영하고 있는 오렌지 쇼크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낸 앨범 이번 5집
지난 9월 앨범을 냈으며 필자는 이 앨범을 테이프로 사게 되었다.
대중성을 갖고 돌아온 휘성의 새앨범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볼려고 한다.
(트랙순서는 테이프에 나온 순서대로 하겠다.)
#Track List
A면
#1.Love Hero (feat.J)
J가 피쳐링해준 노래로써...J의 나레이션으로 노래가 시작된다.
역시 휘성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피쳐링해준 J의 목소리도 감미로워서 괜찮았다.
#2.My way
레게 스타일로 만들어진 곡이다.
노래를 듣다보니 하하가 부른 <키 작은 꼬마...>그 노래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나름대로 휘성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3.사랑은 맛있다
타이틀 곡이다. 엄청 많이 들은 곡이다.
뭐 별로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름대로 휘성의 변화를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2,3,4집 타이틀곡을 들어보면 웬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5집 타이틀곡을 들어보면서 2,3,4집 타이틀곡과는 다른 휘성의 변화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그점에서 충분히 인정받을만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 앨범도 기대하게 해주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4.다쳐도 좋아
후속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곡이다.
사랑은 맛있다가 휘성의 새로운 면을 느낄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면
다쳐도 좋아는 휘성의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이 겨울 들으면 더욱 슬플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해주는 곡이라고 해야할까?
휘성의 가창력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곡이었다.
#5.차안남녀
제목만 보면 웬지 이상한 느낌을 주는 곡이지만
노래는 슬픈 노래이다.
가사의 내용은 남자와 여자가 차안에서 이별을 고하는 내용이라고 해야할까?
휘성의 애절함이 노래에 잘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다.
#6.안녕히 계시죠
이별후의 그리움을 소재로 한 노래로써
멜로디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노래라고 할수 있다.
나름대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노래이다.
#7.어쩌다보니 비밀
A면의 마지막곡이다.
제목부터가 무언가 비밀스러운 무언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들어보니 중국풍 느낌을 주는 노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웬지 모르게 신비스럽다는 느낌을 주는 노래라고 해야할까?
중국풍 느낌의 멜로디라서 그런걸까?
B면
#1.Savannah Woman (Rap feat.버벌진트 김진태)
제목부터가 무언가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뭐라고 해야할까, 섹시하면서도 끈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수 있다.
끈적한 느낌의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곡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재즈적인 느낌도 느낄수 있었던 노래였다.
#2.이런 시츄에이션
제목부터가 무언가 독특하다...
그만큼 노래도 독특하면서도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
곡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가사도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해주는 곡이다.
#3.만져주기 (feat.윤하)
휘성 노래 제목들을 보면 좀 이상한 상상을 하게끔 해주는 제목들이 많다.
이번 <만져주기>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노래를 들어보니 사회적 문제를 다룬 노래라고 할수 있었다.
휘성이 랩을 하였는데...휘성의 새로운 시도를 느낄수 있었던 곡이었다.
노래 소재 또한 다른 곡과는 다른 신선하다고 할수 있다.
적어도 휘성에게선 말이다.
가사도 다른 곡하고는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4.Tick Tock
휘성의 목소리가 많이 얇아졌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무거움을 벗고 대중성을 입고자 하는 휘성의 새로운 시도를
느낄수 있는 곡이라고 해야할까?
#5.이별 앞에 서서
멜로디부터가 어둡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 노래였다.
이별 앞에서 고민하는 한 남자의 감정을 휘성의 애절한 목소리로
잘 표현해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6.벌
태완하고 같이 작업한 곡이다.
강한 비트를 선보여주는 곡이긴 하지만
웬지 모르게 가사가 웬지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나만 그런 생각 했었나?)
솔직히 크게 끌리지 않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7.Aginst All odds
자동차 광고할때 부른 음악을 이번 5집에 넣었다.
나름대로 좋긴 좋다....
휘성 이번 5집 총평
이번 5집을 들으면서 휘성의 새로운 시도를 느낄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YG에서 나와 박근태씨하고 손을 잡고 만든 이번 앨범 5집으로
다시한번 휘성의 존재감을 알렸다고 할수 있는 앨범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곡들도 많다는 생각이 든 앨범이었구요....
다음 앨범도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휘성 5집 앨범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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