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날...
비가 오길래..영화 한편을 보고 왔다.
춤추는 장면이 매력적이라고 하길래....
보게 된 영화 <스텝 업>
그렇다...
남.녀 주인공 정말 춤 잘 추더라....
댄서 출신이였다고 하니...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엉성한 이야기 전개에도 춤으로써
이 영화의 빈틈을 채워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물론 자막도 좋았지만....
춤추는 모습 만큼은... 뭐라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았다.
역시 춤은
몸으로 말하는 언어라는 말이 생각나게 할 만큼.....
이야기 전개가 엉성해서 무척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볼 영화라고 말할수 있는 것은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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