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게임인 <Dead or Alive>를 소재로 만든 영화로써,
이 영화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집 근처에 있는 플스방에 가서
이 게임을 해보았다.(그 플스방에 x박스도 있어서...)
그리고 오늘 조조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죽거나 아니면 살거나...5명의 여자 파이터들이 보여줄
액션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8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동안
눈요기할 거리는 많이 제공한 것 같다.
여성 파이터들의 섹시한 몸매...
(특히 비치발리볼 하는 장면에선 제대로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화끈한 액션들..
게임에서 많이 나오는 캐릭터들....
뭐 기분전환할때 보면 눈요기 정도는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이 잘 나가던 무술감독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를 보면서 그런데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냥 기분전환하러 가실 분들이 본다면
볼만한 영화가 될것같다.
그런데 12세 관람가라고 하기엔 정말 뭐라 말못할 장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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