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극장 가서 조조로
뮌헨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본 느낌을 여러분께 말하고자 합니다.
<뮌헨>
1972년 뮌헨 올림픽에 이스라엘 선수들이 '검은 9월단'에 의해 납치,사살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더군요.
거기에 비밀요원인 애프너가 4명의 팀과 같이 11명의 배후 용의자를 암살하라는 지시를 받고
한명한명씩 죽이면서 느끼는 고통,아픔들을 다룬 영화였습니다.
2시간 2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특히 누구를 죽이는 장
면은 너무 사실적으로 나와서....그 장면을 볼땐 정말 스필버그가 왜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
를 전하고자 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인상깊게 봤던 장면은 애프너가 동료들을 잃고 옷장 바닥에서 무표정으로
자는 장면....
도대체 무엇을 위한 복수인가(국가? 돈? 가족?)를 아주 제대로 표현한 장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말또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더군요. 과연 진정한 평화는 무엇인가?
손톱은 깎으면 계속 자란다.... <- 애프너 상사가 한 말이더군요....
지금도 중동에서 일어난 일을 영화로 보고 나니 참 소름끼치고 보고 나와서
감동적이였다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시고 나서 한번 인터넷으로 검은 9월단을 찾아보시면 더욱 공감이 갈 영화라고 생각이 드
네요...
조조로 본게 정말 미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극장 가서 조조로
뮌헨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본 느낌을 여러분께 말하고자 합니다.
<뮌헨>
1972년 뮌헨 올림픽에 이스라엘 선수들이 '검은 9월단'에 의해 납치,사살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더군요.
거기에 비밀요원인 애프너가 4명의 팀과 같이 11명의 배후 용의자를 암살하라는 지시를 받고
한명한명씩 죽이면서 느끼는 고통,아픔들을 다룬 영화였습니다.
2시간 2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특히 누구를 죽이는 장
면은 너무 사실적으로 나와서....그 장면을 볼땐 정말 스필버그가 왜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
를 전하고자 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인상깊게 봤던 장면은 애프너가 동료들을 잃고 옷장 바닥에서 무표정으로
자는 장면....
도대체 무엇을 위한 복수인가(국가? 돈? 가족?)를 아주 제대로 표현한 장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말또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더군요. 과연 진정한 평화는 무엇인가?
손톱은 깎으면 계속 자란다.... <- 애프너 상사가 한 말이더군요....
지금도 중동에서 일어난 일을 영화로 보고 나니 참 소름끼치고 보고 나와서
감동적이였다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시고 나서 한번 인터넷으로 검은 9월단을 찾아보시면 더욱 공감이 갈 영화라고 생각이 드
네요...
조조로 본게 정말 미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출처 :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글쓴이 : 예비작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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