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스크랩] [내일은 요리왕]뜨거운 주방 속에서 피어나는 열정....

새로운1 2006. 6. 17. 02:07
가끔씩 보는 프로그램인데....

인상 깊었다.

각자 사연을 갖고 참여한 8명의 도전자가 중국요리의 달인이

되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오늘도 역시 인상 깊었다.

특히 도전자들의 실수,환희.....그리고 마지막에 탈락의 눈물까지

왜 이렇게 기억에 남는지 말이다.

오늘 신년특집으로 두번째 탈락자를 발표했는데.....내가 봐도 심사위원께서

잘 택하신 것 같다. (심사위원 이름은 잘 모르겠음)

수타 반죽에서도 질어서 탈락하고....면발 뽑기에서도 안 좋은 성적을 보이고...

굴짬뽕인가 그거 만들때 굴을 안넣는 중대한 실수를 하며 심사위원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겼다.

물론 다른 분들도 실수를 하셨지만....너무 많이 실수하신 것이 원인이 아니였을까....


심사위원도 아마 많이 고민했을꺼라고 보면서 느꼈다.

또한 내가 만약 저걸 한다면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프로그램이였다.

중간중간에 흘러나오는 로고송 또한 마음에 들었다. '젊으니까 뜨겁게...한번 부딪쳐 보는

거야.'

아마 이런 내용일거다.

정리하자면 열정을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난 생각이 든다.

출처 :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글쓴이 : 예비작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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