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스크랩] 2006년 어떤 신인이 가요계를 빛낼까? 그들을 말한다

새로운1 2006. 6. 17. 01:51


어느때와 다름없이

 

계속되는 음반시장 불황...

 

하지만 이 음반 불황속에서도

 

앨범을 내는 신인들이 있다.

 

패기와 도전 정신을 가지고....

 

냉정하고 강자만이 살아남는 가요계에서

 

많은 신인들 중 어떤 신인이

 

살아남을까?

 

 

2005년 신인상 받은 가수

 

MKMF: 임정희/SS501

 

MBC:아이비/SS501

 

SBS:아이비/SS501

 

골든디스크:이루

 

 

이제부터 소개할려고 한다.

 

 

여러분은 어떤 신인이

 

올해 마지막에 웃으실거라 생각이 드시나요?

 

후보 보시고 많은 투표부탁드립니다...

 

 

 

 

발라드 파워 - Howl,  MayBee

 

하울(Howl)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2005년 12월 <앵무새>를 들고 온 신인 하울

 

mbc드라마 '궁'ost 에서 J와 같이 부른   'Perhaps Love'

 

가 히트를 치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궁 OST를 처음 들은 대중들은 대부분 '김정훈 아니냐'라는

 

말을 할 정도로 목소리가 담백하다.

 

과연 작년 말에 앨범을 낸 시기적 핸디캡을 딛고

 

올해 신인상을 거머쥘수 있을까?

 

 

 

 

 

 

 

MayBee

 

 

이효리의 'Get Ya`' , 김종국 '중독',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이 세 곡의 공통점은?

 

작사가 MayBee의 작품인것이다.

 

작사가였던 MayBee가 이번에 가수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다.

 

mc몽,환희,이효리 등이 참여한 이번 앨범....

 

작사가로서의 MayBee가 아닌...

 

가수로서의 MayBee도 올해 시상식장에서 볼수 있을까?

 

지켜봐야겠다.

 

 

 

힙합파워- TBNY,스퀘어

 

TBNY

 

 

 

2003년 EP앨벙 이후

 

힙합 팬들이 많이 기다려온 앨범....

 

또한 에픽하이 앨범 등 수많은 앨범에서

 

피쳐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중고신인 TBNY

 

타이틀곡이  '왜 서있어'라고 하길래....조금 흥겨운 스타일을 기대했었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신선했다.

 

잔잔함 가운데서.....느껴지는 플로우라고 해야할까....

 

물론 다른 곡들도 좋긴 하지만 말이다.

 

 

사실 이 그룹이 신인상 탈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힙합 부문에선 올해 최고의 신인인것만은 틀림없다.

 

 

스퀘어

 

MTV 'Most Wanted'VJ를 지낸 슈퍼사이즈가

 

2인조 남성듀오 '스퀘어'를 통해 다시 나온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실력만큼....

 

이번 앨범에서 어떤 실력으로 나오게 될지.....

 

지켜봐야 할 따름이다.

 

 

 

댄스파워-붐,NOW

 

붐(Boom)

 

 

 

'key', '뉴클리어'등의 그룹에서 활동했지만....

 

실패하고....

 

'섹션TV 연예통신'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붐'

 

그가 이번에는 앨범으로 나온다.

 

타이틀 곡 'Boom Up'은 mc몽 노래를 작곡한

 

김건우씨 곡으로써,

 

R&B 발라드가 판치는 가요계에 흥겨움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MC몽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

 

큰 아쉬움이다.

 

 

 

NOW

 

주지훈과 강동원 섞은 외모와 화려한 춤솜씨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신인 'NOW'

 

내가 봐도 세븐 'Crazy'때와 비슷한 스타일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과연 R&B에 지친 대중들의 귀를 뚫어줄수 있을까.....

 

 

 

 

 

배틀신화,씨야,EX

 

씨야

GM이라는 거대 기획사 신인과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장점때문에..

 

올해 신인상 한자리는 유력시되는 씨야...

 

과연 올 연말 시상식장에서도

 

R&B 바람이 불까?

 

 

 

 

EX

 

 

작년 대학가요제에서 '잘 부탁드립니다'로 등장한 신인으로써,

 

MBC '장금이의 꿈'OST를 거쳐

 

오는 7월 앨범을 발표한다.

 

과연 이번 앨범은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 스타일로 나올까?

 

그런 스타일로는 안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

 

 

 

배틀신화

 

 

작년 연이말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틀신화

 

지난 해11월 6명의 멤버가 뽑히고...

 

아마 지금 트레이닝 중인것 같다.

 

올해 5월에 앨범이 나온다고 했는데...

 

아마 그것도 불투명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올해 나온다면 어떤 색깔로 나올지 궁금해진다.

 

그래도 따라오는 것은 있을 것이다.

 

'제2의 신화'

 

 

 

여기에는 없지만...

 

지금 활동하거나

 

활동을 준비하는 중인

 

신인들이 있을것이다.

 

 

 

 

과연 올 연말 시상식 장에서

 

어떤 가수가 가수 인생에서 단 한번인 신인상을 탈수 있을까.....

 

여기 나와있는 사람? 아니면 여기 있는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타게 될까...

 

12월을 기대해보자..

출처 :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글쓴이 : 예비작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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