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글로 쓸려고 하다가...
투표 기능이 없어서...
이렇게 최종적으로 마무리 짓는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허접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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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연우 * 이정-남자솔로
김연우
<여전히 아름다운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등 토이 객원멤버로써 2장의 앨범
에 참여, 우리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김연우.....
김연우가 2집 <연인> 이후 2년만에 3집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돌아왔다. 이번 3집은
<사랑을 놓치다> ost로도 사용되어, 영화를 안 본 분이라도 이 노래를 듣다보면 영화 생각이
나게 할 만큼 잘 만든 앨범이라 할수 있다.
2집때보다 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있는 김연우, 올 한해 3집활
동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정
전 7dayz 멤버로써, <다신...>, <내일 해> , <나를 봐> 2장의 앨범으로써 대중들의 많은 사랑
을 받았던 이정이 드디어 외도를 끝내고 곧 3집으로 돌아온다.
2집 이후 시트콤 <논스톱 5>와 영화에 참여, 바쁘게 활동하였다. 특히 논스톱5때 싱글로 낸
<한숨만>은 온라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과연 곧 나오게 될 이번 3집에선 어떤 색깔로 우리 곁에 오게 될까.....
그의 3집 앨범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2.넬 * 럼블피쉬 -> 실력파 락밴드
넬
언더에서 활동하다가서태지 컴퍼니에서 스카웃 한 걸로 유명해진 밴드로써, 보컬의 몽환적인 음색과 라
이브로 많은 매니 아층들으로 부터 실력파 밴드로 인정받은 밴드
그들이 이제 곧 정규3집으로 돌아온다.
언더에서의 2장의 앨범 등 4장의 앨범을 낸 실력파 밴드답게, 이번 3집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에픽하이 3집 앨범에도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다시한번 매력을 발산시킨 넬, 이젠 그들의
3집을 기다릴 차례가 된 것 같다.
럼블피쉬
2004년 <예감 좋은 날>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작년 2집 <으라차차>는 온라인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2005 kbs 가요대상 본상을 받은 실력
파 밴드 럼블피쉬
이제 올해 2006년,그들의 3집 앨범을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과연 그들 앞에 어떤 모습을 나타날런지...밴드 이름처럼 살아 움직이고 생동감 있는 음악으
로 다시한번 우리의 마음을 팔딱팔딱 뛰게 할 수 있을까....
2006년 그들의 3집 앨범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3. 노을 * 별 -> JYP소속 (god와 비의 뒤를 이을수 있을까....)
2000년 god(3집 거짓말 ->kbs 가요대상)
2004년 비( 3집 it`s raining -> kbs 가요대상)
이제 그들의 뒤를 이어 단 한자리 뿐인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이제 그들이 3집을 들고
나온다.
노을 그리고 별
노을
2003년 이른바 모바일 마케팅으로 최고의 관심을 끌었던 그룹,노을
그들이 2004년 2집 <아파도 아파도>이후 2년만에 심혈을 기울인 앨범 <전부 너였다>
를 들고 나왔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현재 온라인 차트에서 상승세를 타며, 다시 한번 1집때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하게 한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과연 올해 노을이 연말시상식 장에 나올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사실 노을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비 정도의 언론플레이의 10%만 이 그룹한테
해 주어도 본상은 탈수 있을 것 같은데....
올해 대상까지는 아니어도 본상은 기대할수 있는 그룹인것만 사실이다.
별
2002년 <12월 32일>로 여자솔로부문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작년 2집 <안부>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별,
이제 그녀가 곧 3집을 들고 나온다.
별이 만약 3집을 낸다면, 작년만큼의 인기를 끌수 있을까...그게 최고의 관심사가 아닐수가
없다.
이수영,이효리,렉시 등 여자 솔로 가수들이 줄줄이 컴백하는 가운데... 과연 별의 3집이 대중
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제 그녀의 3집을 기다려본다.
4. 장윤정 * 옥주현 ->여자솔로
장윤정
2004년 <어머나>,2005년 2집 <짠짜라>로 신세대 트로트 열풍을 주도했던 장윤정.....
그녀의 곡들은 지금도 어르신 분들 뿐만 아니라 신세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또한 많은 신새대 트로트 가수들을 나오게 하였다.
과연 올해 3집을 낸다면 다시 한번 인기를 끌 수 있을까?
다시 한번 트로트 열풍을 불수 있을까?
옥주현
아마 이효리보다 이 분의 컴백소식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옥주현.....
2004년 2집 이후 라디오 DJ,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냈던 옥주
현
과연 올해 3집을 낸다면 어떤 색깔로 우리 곁을 찾아올까?
1집 <난>과 같은 색깔으로 올까? 아니면 2집 <catch>와 같은 색깔로 올까?
어떤 색깔로 올지는 모르겠지만.....그녀가 컴백한다면 올해 여자 솔로 가요계 정말 치열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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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을 줄일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여긴에 소개되지 않지만...지금도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고 계실 가수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분들께 모두 박수를 보내며.....
올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2편까지의 투표결과를 알려드릴께요..
10위까지만 알려드립니다...
1편 701명 참여 (종료) 2편 419명 총 1120명중
1위 세븐 1편 340표+2편 3표(꼬릿말) -> 343표
2위 버즈 1편 110표 ->110표
3위 바이브 2편 108표 -> 108표
4위 바다 1편 90표 -> 90표
5위 클래지콰이 2편 82표 ->82표
6위(공동) 김윤아 2편 73표
j-walk ->73표
8위 SG워너비 1편 67표 -> 67표
9위 렉시 2편 58표 ->58표
10위 팀 1편 26표 -> 26표
최종 결과는 3월 2일날 자유 게시판을 통해 발표되니까,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여러분은 어떤 분의 3집 앨범이 기개 되시나요? (중복 투표 가능)
최종 편에 소개드린 분들도 많은 투표 부탁드려요....
올 연말이 정말 흥미진진하겠군요.....
과연 이 가수들 가운데 어떤 가수가 대중들의 인정을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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