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브렛 설리반
출연;알리스태어 브래머, 에바 노블자다, 홍광호
세계 4대 뮤지컬 중의 하나인
<미스 사이공>
그 뮤지컬의 25주년 기념공연
옥수수로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미스 사이공;25주년 기념공연-왜 4대 뮤지컬에 들어갔는지 알 것 같다>
세계 4대 뮤지컬 중의 하나인
<미스 사이공>
그 뮤지컬의 25주년 기념공연
옥수수로 이제서야 봤습니다..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 홍광호씨가 나와서 관심이 갔지만
극장에서는 보지 못하고 VOD로 뒤늦게 본 가운데
2시간 50분정도의 공연실황을 보니 왜 4대 뮤지컬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물론 뭐... 직접 봐야지 그 무언가를 더 느낄수 있는 건 분명할지
몰라도 어느정도는 왜 4대 뮤지컬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구요
2시간 20분짜리 본편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나서 하는
갈라쇼는 이 영화의 빼놓을수 없는 또 다른 백미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해줍니다
투이 역할을 맡은 홍광호씨의 모습은 반가웠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왜 4대 뮤지컬에 들어갔는지
알 것 같은
<미스 사이공>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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