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에미] 처절한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다

새로운1 2018. 5. 30. 01:10

감독 : 박철수

출연 : 윤여정


부천국제영화에서 상영한 영화


<어미> (본래 제목은 에미)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때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어미;자식을 지키기 위한 어미의 처절한 현실을 만나다>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


<에미>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떄 봤습니다


이 영화를 예매할때는 별다른 정보 없이 어미라는 제목으로


본 가운데 시간이 맞아서 본 게 없지 않은 가운데 영화 보기 전에서야


이게 어떤 영화인지를 겨우 파악했습니다



아무튼 10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자식을 지키기 위한


어미 아니 에미의 처절한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박철수씨가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작가로 알려진


김수현씨가 각본을 쓴 가운데 아이가 납치되고 나서 그것을 복수하는


어미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33년전 영화라서 화질이 아쉬운 건 어쩔수 없는 가운데


그속에서 드러나는 윤여정씨의 연기는 역시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습니다



뭐 보신 분들의 평을 보니 대체적으로 좋은 가운데 확실히


처절한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던 영화


<에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