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뿌리깊은 나무]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20회]

새로운1 2011. 12. 15. 02:00

 


뿌리깊은 나무

정보
SBS | 수, 목 21시 55분 | 2011-10-05 ~
출연
한석규, 장혁, 신세경, 윤제문, 조진웅
소개
이정명의 소설 '뿌리깊은 나무'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조선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

 

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장태유,신경수
출연;장혁 (강채윤 역)
    한석규 (이도 역)
    신세경 (소이 역)
    송중기 (젊은 이도 역)

-17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17회를 보게 되었다..

 

정기준이 거래를 중단할려고 하고 그 다음에 반포를 막을려고

 

하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정기준을 연기하는 윤제문의 연기력은 이 드라마에서 다시한번

 

빛을 제대로 발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를 보면서 과연 세종이 한글을 반포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정기준의 행동에 분개하는 세종의 모습이 참 측은하게

 

다가왔다..

 

이제 이 드라마도 후판부에 접어들어가는 가운데 한회한회

 

흥미로움을 더하는 전개가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7회도 잘 봤다..

 


-18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18회를 보게 되었다..

 

강채윤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목표를 세종에서 정기준으로 변경하는 그의 모습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소이를 바라보는 채윤의 모습에서 참 묘한 기류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채윤과 함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이방지의 모습 역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한회한회 보면서 나름 흥미로운 전개로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과연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라는 생각 역시 이번회를 다 보고 나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19회를 보게 되었다..

 

정기준에게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세종의 모습에선 참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세종과 정기준의 대화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긴장감이 나름 묘한 기운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기준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강채윤의 모습이

 

나름 비장헀던 가운데 결국 칼을 버리는 그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세종이 만들려고 하는 글자를 막겠다고 하는 정기준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정기준 일당이 방해하는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

 

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20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향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가운데

 

강채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강채윤과 세종의 대화를 보면서 그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찌 전개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세종을 연기한 한석규의 연기는

 

오랫만에 드라마 컴백을 잘하셨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광평대군이 한 말들을 생각하는 정기준의 모습은 참 묘한

 

씁쓸함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고문을 받는 소이의 모습과 그런 고문을 막을려고 하는

 

채윤의 모습은 참 묘한 애잔함과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리고 세종이 궁의 나인을 이용해 한글을 퍼지게 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세종의 천재성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20회도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