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 정보
- SBS | 월, 화 21시 55분 | 2011-10-17 ~
- 출연
- 김래원, 수애, 이상우, 정유미, 박유환
- 소개
-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본;김수현
연출;정을영
출연;김래원 (박지형 역)
수애 (이서연 역)
이상우 (박재민 역)
정유미 (노향기 역)
-13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3회를 보게 되었다.
직장에 출근했다 퇴근하는 이서연의 모습을 보면서 겉으로 보기엔
이상없어보인다는 걸 느낄수 있게 되는 가운데
박지형의 모습은 이제 이서연에게 완전히 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노향기의 모습을 보면서 노향기 역시 마음이 편치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박지형과 이서연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보기 좋다는 느낌도 들긴 하지만 그들의 앞날이 밝지 않다는
것 역시 느낄수 있었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결혼을 하는 그들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4회를 보게 되었다.
노향기의 모습에서 그야말로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신혼여행을 떠나는 박지형과 이서연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아무래도 그들의 끝이 안 좋게 끝날 것 같아 보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들의 행복해하는 모습 역시 오래 가지
않을거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상황들은 그 씁쓸함을 더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서연의 병으로 인해 다투는 그들의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겨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5회를 보게 되었다.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하는 박지형과 이서연의 모습에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저들의 행복이 언제까지 지속될수 있을까라는 씁쓸함을
준다..
그런 가운데 점점 심해지는 이서연의 병세는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그리고 아무래도 <인생은 아름다워>떄의 인연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송창의의 특별출연 역시 이번회에서 눈길을 끌게 하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또한 미국으로 유학간다고 하는 노향기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박지형을 잊고 싶어서 그런 선택을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만
가득 하게 되고..
그런 가운데 점점 업무능력을 잃어버리는 이서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사표를 내는 이서연의 모습은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그녀의 마음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6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이서연이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나오며 마무리
된 가운데 박재민을 먼저 만나는 그녀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치매 증상이 심해져가는 이서연의 모습은 더욱 묘한
씁쓸함을 동반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서연에게 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부모님이
오열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더라..
그리고 노향기의 어머니가 박지형의 어머니와 이서연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화내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박지형의 어머니가 노향기의 어머니에게 물을 끼얹는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한 것 같다..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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