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로열패밀리]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새로운1 2011. 4. 11. 02:00

 


로열 패밀리

정보
MBC | 수, 목 21시 55분 | 2011-03-02 ~
출연
염정아, 지성, 김영애, 차예련, 전노민
소개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김인숙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으로, 역경을 딛고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김인숙과 ...

 

극본;권음미
연출;김도훈
출연;염정아 (김인숙 역)
     지성  (한지훈 역)
     김영애 (공순호 역)
     차예련 (조현진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9회쨰를 보게 되었다.

 

김인숙이 JK클럽 사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취임식장에서 엄집사가 김인숙에게 눈짓 하는 걸 보니

 

왠지 모를 묘한 기분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그 뒤에 이래저래 당황해하는 김인숙의 모습과

 

그런 김인숙의 사정을 모르는 한지훈의 모습 역시 참 대비된다.

 

또한 살인사건에서 나온 유류품에서 곰인형이 나온 가운데

 

엄집사와 김인숙의 관계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무언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엄집사와 그런 엄집사의 뒤를 캘려고

 

하는 한지훈의 대결구도가 앞으로 어떤 결과로 다가올런지 궁금했고

 

또한 살인사건이 난 지역에 직접 찾아가보는 김인숙의 모습에 심적으로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기분이 다운되어 있는 김인숙을 위로해줄려고 하는 한지훈의 모습이

 

참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그런 김인숙과 한지훈의 관계를 알게 된 조현진이 그들의 관계를 갈라

 

서게 할려고 하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왔다가 자신의 곰인형과 닮은

 

증거자료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한지훈의 모습에서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치욕을 가지고 살고 있는 첫며느리와 공순호와 얘기를 나누는

 

걸 보면서 첫 며느리가 반등을 노리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공순호 회장이 지주사를 바꾼다는 것을 청운거사를 통해서

 

엄집사님 귀에 들어간 가운데 결국 그 결과가 어찌 될런지

 

궁금해진다.

 

또한 김인숙 아니 김마리와 관련있는 인물이 그녀의 앞에 나타나게

 

되는 가운데 그 인물이 김인숙에게 요구하는 걸 보면서 심상치 않다

 

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공순호 회장이 김인숙에게 경고하는 걸 보면서 다시한번

 

심상치 않다는 것이 느껴진 가운데,

 

조현진이 한지훈과 김인숙 있는 자리에서 김마리가 존의 친모라는

 

것을 얘기하면서 이래저래 흥미로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절반을 지나 후반부로 흘러가는 가운데

 

김인숙 아니 김마리와 관련있는 인물이 엄 집사와 같이 나가게 되는

 

모습을 한지훈이 보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번 11회는

 

김인숙과 관련있는 그 사람과 엄집사의 관계를 추적하고 있는 한지훈의

 

모습과 한지훈이 엄집사를 봤다는 것에 겁을 먹는 김인숙의 모습이

 

묘한 엇갈림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엄집사와 공순호의 첫째 며느리와의 대화를 보면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가운데

 

엄집사의 과거를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김인숙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 한지훈의 모습에서 이제 김인숙에 대한

 

믿음이 하나씩 깨져가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조현진과 함께 하는 그의 모습이 그것을 더욱 크게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 공순호와 공순호의 변호사와의 관계의 비밀 역시 이번회에서 나오는

 

걸 보면서 과연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풀릴런지 역시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그 공순호의 변호사가 조현진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얘기를

 

털어놓는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전개가 빨라지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김인숙과 엄집사가 얘기 나누는 모습에서 과연 이야기가 흘러갈까

 

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더라..

 

또한 이번회 후반부에서 CCTV를 보는 한지훈의 모습을 보면서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김인숙이 김마리라는 것을 알아챈 한지훈의 모습은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16회에서 18회로 2회 정도 연장된 가운데

 한지훈이 김인숙 아니 김마리의 뒤를 캐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김인숙을 찾으러 왔던 그 혼혈 자식이 죽은 곳으로 찾아가는

 

그의 모습에서 말이다.

 

그런 가운데 엄집사의 뒤를 캐는 사람들의 모습 역시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리고 공순호의 맏며느리 쪽이 자기 혈육이 잇는 구성 그룹 관계자와

 

얘기나누는 모습 역시 묘한 가운을 느낄수 잇게 하는 것 같고...

 

또한 이 드라마를 보면서 한회 한회 어떤 이야기로 진행될까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주었다..

 

또한 공순호 맏며느리와 김인숙의 대결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런지 궁금

 

하게 하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에서 CID의 기밀자료를 확인하던 한지훈이

 

그 자료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노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준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