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강력반]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새로운1 2011. 3. 30. 20:31

 


강력반

정보
KBS2 | 월, 화 21시 55분 | 2011-03-07 ~
출연
송일국, 이종혁, 송지효, 박선영, 성지루
소개
개성 강한 강력계 형사들이 각자의 수사 특기와 노하우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본;박성진,허지영
연출;권계홍
출연;송일국 (박세혁 역)
     이종혁 (정일도 역)
     송지효 (조민주 역)
     박선영 (허은영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잇는 월화드라마

 

<강력반>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엇다.

 

강력반 일동이 보러 온 공연에서 줄리엣 역할의 차수연이

 

무대 위에서 연기 도중 죽게 되면서 시작한 이번 5회는

 

수연의 대기실에서 세혁이 발견하게 되는 유서와 자살할리가

 

없다고 하는 민주의 엇갈린 주장이 보여지면서 흥미를 돋구게

 

해준다.

 

그리고 공연 책임자이면서 세혁의 아내였던 허은영이 정일도와

 

박세혁에게 조사받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남편이기도 한 세혁에게 모진 소리를 하는 허은영의 모습

 

역시 묘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무용극에 참여한 사람들의 대립을 보면서 과연 어떤

 

방향으로 사건의 방향이 흘러갈까라는 궁금증 역시 들었던 건

 

사실이다.

 

그리고 조민주와 박세혁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드라마의

 

백미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 것 같다.

 

특히 조민주와 박세혁이 같이 포장마차에 술을 마시는 장면에서

 

그런 느낌을 많이 주게 한 것 같고..

 

또한 그들이 죽은 차수연을 수사하게 되면서 알게되는 사실은 사람이라는

 

게 참 알수없다는 걸 실감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다음회를 기대하면서..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잇는 월화드라마

 

<강력반>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엇다

 

지난회에 이어서 무용극 무용수 살인사건에 관한

 

에피소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차수연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윤성희가 차수연과 같은 방식으로 죽게 되는 걸 보면서

 

사건이 복잡해져가는 가운데

 

그 진실을 파헤칠려고 하는 박세혁과 강력반 형사들의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어떤 분은 명탐정 코난과 같다고 하는 가운데 (물론 명탐정 코난을

 

안 봐서 나는 비교는 못하겠다만..)

 

나는 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하다.

 

그런 가운데 차수연과 윤성희 둘 다 사귄 이준수가 유력한 용의자로 잡히게

 

되고 거기에 박세혁이 이준수를 통해서 차수연의 다이어리를 증거물로 확보하게

 

되며 사건의 진척이 생기나 그런 생각을 했던 가운데

 

이번회에서도 나오는 조민주와 박세혁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틀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마지막 장면에서 박세혁이 보게 되는 무언가를 보면서 과연 사건이 어떻게 해결

 

될까 다음주를 기다려야 하나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

 

이제 7회쨰를 보게 되었다.

 

배역 이견으로 하차한 선우선이 나오는 초반 분량이 이래저래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그 사건의 용의자들이 잡히게 되고

 

사건에 대한 전황이 드러나면서 과연 어떤 결과로 나올까라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조민주와 박세혁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올까라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한 학교에서 누군가 투신 자살을 한 가운데

 

 조민주가 허은영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까 궁금증을 더하게 하는 것 같고...

 

그리고 강력반 반원들이 그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결과로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선우선씨 모습 볼때마다 하차 안했다면 앞으로 어떤 역할로

 

나왔을까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좀 아쉽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투신자살 사건을 수사해가는 강력반 형사들의 모습과

 

그 사건의 배후가 누가 숨어있을까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불에 갇힌 아이를 창고에서 빼줄려고 하는 진미숙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누가 그 아이를 창고에 가두게 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고..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

 

이제 8회쨰를 보게 되었다

 

도중하차한 선우선이 여학생을 구할려다가 불이 난 창고에서

 

갇히면서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회 처음에 등장한 우리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라는 기대와 걱정을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선우선이 맡은 진미숙이 죽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정일도와 허은영이 같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과연 그들 사이에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박세혁과 조민주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 둘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아무래도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아무래도 이 드라마의 비중이 박세혁과 조민주에게 쏠려있다는

 

느낌을 배제할수 없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리고 그 뒤에 벌어지는 사건의 전개를 보면서 왠지 모르는 묘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유호석의 등장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아무래도

 

비중이 적긴 하지만 가수를 하던 그가 첫 연기 도전이긴 하니 말이다.

 

또한 그 뒤에 드러난 사건의 전황과 진미숙의 죽음에 관련된 것들이

 

나오면서 더욱 묘한 느낌의 분위기를 들게 해준다.

 

또한 안타까운 감정 역시 들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한데.. 아쉬운 점 역시 남는 드라마라고 할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