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나쁜 남자] 조금 늦은 감상평 [12회~14회]

새로운1 2011. 4. 9. 15:11

 


나쁜남자

정보
SBS | 수, 목 21시 55분 | 2010-05-26 ~ 2010-08-05
출연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정소민
소개
뛰어난 머리, 악마적 카리스마로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한 남자의 사랑과 야망이 담긴...

 

 

극본;이도영,김재은,김성희
연출;이형민
출연;김남길 (심건욱 역)
     한가인 (문재인 역)
     오연수 (홍태라 역)
     김재욱 (홍태성 역)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 보는 것도 절반을 지난 가운데

 

선영의 유품을 납골당 소각장에서 불태우는 심건욱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그 납골당 소각당까지 찾아가서 증거물을 찾아오는 곽반장의

 

모습 역시 집념이 강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홍태균과 홍태성이 싸우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홍태성이 문재인의 집에 찾아와서 자신에 대한 얘기를 한 가운데

 

그 얘기를 듣고 놀라는 문재인 어머니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홍태성의 형인 홍태균이 미국으로 돌아갓다가 교통사고로 죽게 되면서

 

이야기 방향이 새롭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홍태균의 아버지인 홍정수가 자기 아들을 이렇게 만든 사람을 벌한다고

 

하는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홍태라와 심건욱이 키스하는 걸 문재인과 홍모네가 보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올까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이제 13회째를 보게 되었다,

 

홍모네와 문재인이 홍태라와 심건욱이 키스하는 걸 보게 되면서

 

이야기 방향이 파국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수 잇게 하는 가운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문재인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집으로 돌아오는 문재인의 마음이 그야말로 아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파출소에서 괴로움에 난동을 피우는 문재인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문재인이 자기 집에서 심건욱에게 좋아한다고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절실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홍태성이 홍태라와 함께 경영전선에 나서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잇엇던 것 같았고 그리고 해신 그룹쪽에서 심건욱의 뒤를

 

캐기 시작하면서 심건욱의 복수도 이렇게 물건너가는 건가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홍태라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심건욱의 모습은 참 알수 없는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김 실장이 심건욱에게 전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심건욱의 집에 김실장이 찾아온 가운데 심건욱의 보모였던 사람이

 

신회장에게 사실을 털어놓게 되면서 드라마의 분위기가 심상치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문재인이 심건욱의 비밀 방을 발견하게

 

되고 심건욱과 얘기 나누는 걸 보면서 이제 그들의 관계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실감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심건욱으로 인해 절규하는 신회장의 모습과 자신의 남편과 이혼

 

 

할려고 하는 홍태라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이야기가 묘하게 흘러간다는 생각

 

역시 다시 한번 해보게 되는 것 같고...

 

거기에 해신그룹 비자금 사태가 벌어지면서 앞으로 해신그룹이 어떤 결과로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신회장이 보는 앞에 홍태라와 심건욱이 가까이 잇는 모습은

 

신회장으로썬 이래저래 열받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신회장과 홍회장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건지를 느낄수 있게 한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