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신데렐라 언니]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6회]

새로운1 2010. 8. 9. 00:30

 

 극본;김규완
연출;김영조,김원석
출연;문근영 (송은조 역)
     천정명 (홍기훈 역)
     택연   (한정우 역)
     서우   (구효선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제 13회째를 보게 되었다.

 

기훈이 은조한테 할 얘기를 정우에게 털어놓는 모습과

 

정우가 은조에게 기훈을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 모습은

 

보면서 씁쓸하게 다가오긴 해준다..

 

등장인물들의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절망에 허우적거리는 것 같아보이더라..

 

그런 가운데 은조에게 사실을 털어놓을려고 하는 기훈의 모습과

 

그걸 막을려고 하는 정우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둘의 은조

 

를 놓고 벌이는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걸 알수 있게

 

한다.

 

또한 구효선이 언니인 송은조의 실험실에 같이 가게 되는 거

 

역시 나름 흥미로웠다고 할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그 장면을

 

보면서 과연 구효선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대성참도가를 이끌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그렇지만 송은조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회사 이끌어가기도

 

참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언젠가 그 집까지 내주고 거지가 될 것 같아보인다..

 

그런 가운데 송은조와 한정우가 한정우 아버지의 빚을 대신갚아주

 

는 모습은 씁쓸하게 다가오게 한다.

 

한정우 아버지도 이제 정신 좀 차려야 할 것 같은데 말이다.

 

거기에 은조가 한정우 아버지에게 경고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물속

 

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그녀의 상처가 얼마나 마음속 깊이 묻어있

 

는가를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자기 남편이 남긴 일기를 보고 울고 있는 송강숙의

 

모습은 지난 세월에 대한 후회가 눈물이 되어 나온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3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엇다..

 

홍기훈이 병실에 있는 아버지를 설득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번 14회, 아버지를 설득할려고 애를 쓰지만

 

실패한 기훈의 모습과 그 이후 은조를 대하는 태도가

 

변해버린 기훈의 모습에서 어쩔수 없는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어쩌면 기훈도 이게 자기의 본심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을런지 모르지만 그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이제는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아보인다.

 

그런 가운데 송은조가 해외 출장을 가고 그 사이에

 

송은조의 엄마가 두 집 살림을 한 것이 친척들에 의해 드러

 

나는 모습과 뻔뻔하게 맞서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또한 구효선과 송은조의 어머니가 서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그들의 관계가 이제 가까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출장에서 돌아온 송은조의 안 좋은 표정이 왠지 모르게 불길

 

한 예감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구효선이 홍기정을 만나는 모습과 구효선이

 

아버지의 일기장을 보고 우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아픔은

 

이제 하나하나씩 세상을 알아가는 구효선의 변화를 느낄수 있게

 

한다.

 

아무튼 이번 14회도 잘 봤다..

 

물론 송은조 캐릭터가 점점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뭔지..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자기 아버지인 구대성이 남긴 일기를 본 구효선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어머니이기도 한 송강숙에

 

대한 감정이 증오로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제 자기 자식까지 알게 된 이상 과연 송강숙과 송은조가

 

계속 머물수 있을까라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운양루의 안주인으로 그냥 조용히 살라고 하는

 

구효선의 조용조용한 경고는 크게 소리지를때보다 더 무섭게

 

들린다..

 

버스를 타고 도망치는 송강숙을 붙잡기 위해 뛰어오는 구효선

 

의 모습 역시 무서웠고

 

구효선의 웃는 모습이 내가 봐도 참 무섭게 느껴질 만큼

 

그래서 그둘의 관계가 더욱 씁쓸하게 다가왔었고...

 

또한 홍주가의 대표인 홍기정의 제안마저 거절한 송은조의 모습

 

은 앞으로 홍주가에 어떤 곤욕을 당하게 될지 걱정스럽게 한다.

 

그런 가운데 홍기훈이 홍주가의 막내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은조의 표정이 이제 기훈을 두려워한다는 걸 알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제 16회쨰를 보게 되었다..

 

구효선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사후에 주간지에 실리는

 

모습을 보니 그 능력을 뒤늦게 인정받는게 아닌가라는

 

안타까움이 가장 먼저 들게 했다..

 

또한 은조가 기훈의 지난날 기억을 떠올리면서 괴로워하다가

 

커피조차 마시지 못하고 커피까지 쏟고 쓰러지는 모습은

 

얼마나 많은 충격을 받았는가를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송은조가 얼마나 기훈에게 배신감을 느꼈는가를 알수 있게

 

해준다.

 

결국 그것이 은조의 마음은 물론 기훈의 마음까지 더욱 구렁

 

텅이속으로 밀어넣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보았고..

 

그렇지만 천정명의 연기는 보면서도 씁쓸한 느낌을 받게

 

해준다.

 

그리고 구효선에게 잘못했다고 하는 송강숙의 옛날 남자의

 

모습은 과연 앞으로는 안 그럴까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되었고..

 

또한 구효선의 미각이 잃었다는 걸 보면서 또 한편으로

 

씁쓸해지고.. 서우가 나름 연기를 잘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번 16회도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