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동이]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새로운1 2010. 4. 1. 06:29

극본;김이영
연출;이병훈,김상협
출연;한효주 (동이 역)
     지진희 (숙종 역)
     이소연 (희빈 장씨 역)
     배수빈 (자천수 역)

 

-1회 감상평-

 

<이산>을 연출한 이병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대하드라마로써,

 

조선 숙종시대 인물이자 천민에서 무수리를 통해

 

궁에 들어왔으며 그후에 성공하게 되는 인물

 

동이를 그린 드라마

 

<동이>

 

그 첫회를 보게 되었다...

 

시작은 왠지 모르게 무협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

 

천민들의 비밀결사조직이 있는 걸 보면서

 

왠지 모르게 추노와 제중원에서 나왔던 그 천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동이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나오며

 

본격적으로 동이의 막이 올랐다...

 

천민이라서 달리기에서 이기고도 졌다는 얘기는

 

신분제라는 무서운 벽을 실감할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천민과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종사관 서용기의 모습을 보면서 대장금의 민정호

 

의 모습이 떠오르긴 했다...

 

물론 앞으로 다른 느낌으로 나올것 같지만 말이다.

 

그리고 동이의 오라버니 최동주가 검개라는 걸 보면서

 

내 가슴이 조마조마하더라..

 

들키면 그야말로 황천길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검문검색할때마다 불안해하는 최동주의 모습이 앞으로의

 

그의 상황이 그리 좋지 않게 전개될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그리고 복면을 벗은 자천수가 동이의 아버지와 같이 협의를

 

하는 모습은 무언가 거사가 있구나라는 걸

 

느낄수 잇게 해주고...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는 동이에게 나타나는 사람이 누구길래

 

동이가 놀랐을까?

 

그 어린 동이를 보면서 어린 대장금 맡았던 사람이 떠오르더라...

 

나만 그런 생각을 했었나?

 

아무튼 이번 첫회 재미있게 잘 봤다.

 


 

-2회 감상평-

 

최근 방송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동이>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그 허름해보이는 동이의 아버지가 검개의 수장으로

 

변신해서 단상 앞에 서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비범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동이를 뒤쫓는 그 누군가의 정체가 과연 누구일까

 

보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동이의 뒤를 쫓는걸까 그런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그런 가운데 동이의 아버지와 동이가 수배를 받게

 

되면서 이제 그들의 행보가 사면초가에 몰렸다는 것을

 

짐작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삿갓을 쓴채 서용기 앞에 나타나서 무언가를

 

전달하는 동이의 아버지 모습 역시 걱정스럽게 한다.

 

서용기는 동이의 아버지가 그 사건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몰라도...말이다.

 

또한 자신이 수배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돌아다니고

 

양반집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는 동이의 모습 역시

 

걱정스럽게 한다.

 

언제 잡힐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배신자에 의해서 잡혀가는 동이의 아버지와

 

동이의 오라버니의 모습과 함께

 

하마터면 잡힐뻔한 동이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자천수의 기지로 겨우 살아나긴 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그 위험한 상황에서 아버지와 오라버니를

 

부르는 동이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며

 

2회를 마무리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

 

다음회에 성인 동이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과연 한효주가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하긴 하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이>

 

이제 3회쨰를 보게 되었다.

 

이번 3회에서 훗날 희빈이 되는 장씨와

 

어린 동이가 처음으로 만난 장면이 나왔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증이 들게 해주었던 것

 

같다.

 

거기에 어린 동이가 시련을 겪는 모습이 이번 3회에서

 

 

주로 등장하는데

 

그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한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버지와 오라버니가 있는 하늘나라로 같이 가고 싶어하는

 

어린 동이의 두려워하는 모습이

 

어린 나이에 혼자 살아남은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를

 

알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동이의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서 일어나라고 하는

 

모습에서는 뭐라고 해야하나, 어떻게 보면 험한 세상을

 

살아가게 될 아버지의 걱정이 담겨져있다고 할수 잇다.

 

그리고 이번 회에서 성인 동이가 등장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아마 다음회에선 등장하겟지...

 

아무튼 이번 3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이>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아버지를 잃고 쫓기는 가운데서

 

 연등을 날리며 소원을 비는 어린 동이의 모습은

 

 이 불행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어린 소녀의 바람이

 

 남겨져 있다는 걸 알수 있다...

 

 그리고 이번 4회까지 보면서 뭐라고 해야하나,

 

 이병훈 감독의 전작에서 봐왔던 색깔이 이 드라마에서도

 

 가득 느껴졌다...

 

 아무래도 시대가 비슷한 시대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물론 차이는 있긴 하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좀 비슷하다

 

 는 느낌이 드는 것 같고

 

 대장금에서 보았던 그 조연분도 나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거기에 대장금에 나왔던 그 아역이 동이 아역을 맡아서

 

 그런건가?

 

 또한 허름한 차림으로 서용기에게 발견되는 동이의 모습은

 

 참으로 불쌍해보이더라..

 

 그리고 정진영씨가 맡은 서용기와 대립되는 역할을 맡은

 

 최철호씨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하다.

 

 약간은 얄미운 악역이라고 해야하나?

 

 또한 이번회 마지막에 성인 동이로 한효주가 등장했는데

 

 다음회부터 한효주의 연기력을 본격적으로 평가할수 있겠지..

 

 아무튼 이번 4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