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주 일요일이 되면 언제나 보게 되는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그중에서 요즘 아주 물이 올랐다고 할수 있는
코너
<남자의 자격>
이번주엔 남자, 그리고 자동차 편이 방송되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동차이지만
아무래도 자동차에 대해 모르는 게 많은 가운데
과연 이번주엔 어떤 웃음과 상식을 줄런지 궁금했고
이제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자동차>
요즘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인
자동차
그렇지만 우리는 얼마나 자동차에 대해서 알고 있나?
이번 남자의 자격 <남자,그리고 자동차>는 그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아니어도 나름 도움은 될수 있겠
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지방에 모인 뒤에 서울로 올라
가면서 보험사나 경찰 도움 없이 미션을 통해 자동차
의 기본적인 점검들을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정말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알고 점검을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아직 운전 면허가 없는
내가 봐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 편을 보면서 확실히 OB팀에게 불리할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아무래도
YB팀은 나이가 어리다보니 차에 대한 지식이 풍부
한 분이 많아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OB팀은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기 떄문에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름 웃긴 것들도 있긴
했지만...
물론 이번 편을 보시면서 자동차기본 점검에 대해 알고
계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모르는 분들께는
도움이 많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타고다니는 자동차가 이상이 없게 점검하고
미리 방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건지를 느낄수
있었던 <남자,그리고 자동차>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매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1박 2일>
이번주엔 지난주에 이어 경북 안동편이 방송되었다.
이제 시청자 투어가 얼마 안 남은 가운데
과연 이번주엔 어떤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런지
궁금했고 이제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
자 한다.
<1박 2일;경북 안동편 두번쨰 이야기>
이번주 1박 2일은 지난주에 이어 경북 안동편이
방송되었다.
이번주 1박 2일에선 저녁 취침 복불복과 시청자 투어에
대한 협의 그리고 아침 식사를 걸고 벌인 멤버들의
경쟁이 주요 포인트가 보시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이번 편을 보면서 재미있게 보았던
것은 아침 식사를 놓고 벌인 경쟁에서 보여준 이수근의
얼굴 낙서 투혼이 아닐까 싶다.
머슴이라는 두 글자 얼굴에 적히는게 싫어서 자기
얼굴에 낙서를 하는 이수근의 투혼은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많이 주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에 이어서 이번주엔 1박 2일 시청자투어에
갈 팀을 선정하는 에피소드가 나왔다.
그야말로 1편보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서 100팀이
멤버들의 손에서 검토가 되었고 거기에서 나온 다양한
사연들은 웃음과 함꼐 나름 공감가는 내용들과 함꼐
그 다음주를 기대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갖가지 이유로 뽑힌 팀들의 면면과 예고편만 봐도
그 다음주 과연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주 1박 2일도 재미있게 잘 봤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자-춘추전국시대] 기대를 너무 했었나보다 (0) | 2010.02.12 |
---|---|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데이 하루에 담아낸 다양한 사랑의 희노애락 (0) | 2010.02.12 |
[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여우계단] 씁쓸함을 남겨주다 (0) | 2010.02.08 |
[무한도전] F1에 도전한 무한도전 (0) | 2010.02.06 |
[자이언트] 20세기 초반 미국의 모습을 한 가정을 통해 담아내다 (0) | 2010.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