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무한도전] F1에 도전한 무한도전

새로운1 2010. 2. 6. 20:54

 

 

매주 토요일이 되면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엔 F1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과연 이번주엔 과연 웃음과 재미가 있을런지

 

궁금했었고 이제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F1도전 첫번째 이야기>

 

이번주 무한도전은 앞에서도 얘기했듯 F1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보여졌다...

 

먼저 보여진 건 선발대로 간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정형돈,노홍철이

 

도전하는 모습이었다.. F1을 배우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날아간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과 F1이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를 이번 편의 자료화면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 우리에겐 낯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F1 용어들이 참 낯설게

 

느껴진다.. 이제 10월달이면 우리나라에서 F1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겠구나라는 생각

 

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안타까웠던 건 정형돈이 F1의 아랫단계 차량을 타기 위해서 준비했지만

 

숨을 못 쉬고 포기하는 모습이었다... 봅슬레이도 다쳐서 못했는데..

 

이래저래 안타까울 따름이다. 아직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고... 먼저 온 무한도전 멤버들이 트렉을 달릴때는 뭐 도전하는데 의향을

 

두어야 할 만큼 뭐 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지만 하루 늦게 온 무한도전 멤버 3인을

 

골려먹기 위한 선발대들의 깜짝카메라가 시작되면서 빵빵 터지는 웃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특히 하루 먼저 온 선발대들의 작전에 의해 당하는 세명의 모습은 이번 무한도전에서

 

아주 깨알같은 웃음을 느낄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지만...내가 보기엔 웃기더라...

 

그리고 이번 편을 보면서 노홍철의 실력이 좋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고질적인 첫 시동 문제만 해결되면 기록을 더 단축할수 잇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형돈에 이어서 정준하는 몸이 너무 커면서 못 타게 되면서 다시한번

 

안습을 보여주었다... 나름 운전실력도 괜찮은데..운전 실력도 괜찮은데..

 

막상 차량에 몸이 안 맞으니 안타깝다..

 

또한 유재석의 실력을 보면서 정말 다시한번 놀랍지 않을수가 없다.

 

박명수조차 긴장하게 만드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번주도 재미있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