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페르난데도 메이렐레스
주연;줄리안 무어,마크 러팔로
포르투갈 작가인 주제 사라마구가 지은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서,
<디 아더스>의 줄리안 무어와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마크 러팔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 (Blindness)
시사회로 볼려고 했는데 못 보고 개봉하자마자 이렇게 보고 리뷰를 쓸려고 한다.
그래도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눈 먼자들의 도시;진정 욕망에 눈 먼자들의 도시,미스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줄리안 무어 주연의 영화 <눈 먼자들의 도시>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진정 욕망에 눈 먼자들의 도시를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dvd로 보았던 영화 미스트를 떠올리게 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미스트>는 안개에 갇힌 인간의 추악한 모습들을 드러내주었다고 한다면
이 영화 <눈 먼자들의 도시>은 실명이 되고 격리수용된 곳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들추어냈으니까...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미스트에서 느꼈던 주인공이 불쌍하다는 느낌을 고스란히 마지막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으니..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물론 배경이 좀 애매모호했고, 어떻게 보면 결말이 좀 아쉽긴 했지만
(더 이상 얘기하기엔 결말이 잘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내가 그 상황에 있다면 나만 볼수 있다고 한다면
그 추악한 상황을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곰곰히 하게 되었다.
물론 영화 자체가 조금 지루하기도 했다...
무언가 나올거라고 생각했었는데..그걸 기대한 내가 잘못이었지...
원작을 안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인과관계가 잘 표현안 되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눈이 멀고 나서 자기속에 있는 욕망을 끄집어내는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여주인공이 불쌍하게 느껴졌던 영화
그야말로 미스트를 본 듯한 찝찝한 느낌을 가득 느끼면서 관람을 마친 영화
<눈 먼자들의 도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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