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1박 2일] 부산특집 두번째이야기

새로운1 2008. 10. 5. 19:50

1박2일-부산특집 두번째 이야기

 

#지난주 방송된 부산특집 첫번째 이야기가

 

이런저런 논란속에서 마무리되었다.

 

그야말로 찬반 양론속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두번째 이야기를 시청하게 되었다.

 

첫번째 이야기가 사직구장에 치중해서 보여준것 같아서

 

그럤는데

 

이번 두번째 이야기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1박2일-부산특집 두번째 이야기

 

이번 이야기의 시작은 역시 사직야구장이었다.

 

8회말에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철수했는데...

 

(물론 관계자분들이 나중에 나갈때 팬들과 1박2일출연자 분들의 안전을

 

위해 미리 철수하라고 했으니..)

 

경기가 역전되어버렸으니 강호동 팀으로썬 뭥미를 외칠수밖에 없엇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고기잡이배를 타고 가는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의 그 강한 파도 속에서 멀미를 하는 강호동과 그 스텝들의 모습을 보면서

 

고기잡이라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주었고,

 

더불어서 MC몽 체력 진짜  짱이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노동연예인 이수근도 쓰러졌으니...

 

그럴만도 했다...

 

나중에 다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힘들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자갈치시장에서 일하는 이승기,은지원,김C의 모습 또한 나름

 

훈훈했던 것 같다.

 

(특히 은지원과 이승기가 시장 상인을 위해서 커피를 나누어주는

 

모습이 훈훈했다고 해야할까?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아무튼 끝나고 뒷이야기 영상에서 지하철 역에서 만난 노르웨이 입양아 그 분도

 

참 훈훈한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뭐 이번 편은 그냥 그럭저럭 볼만했다.

 

자갈치 축제 이야기 나온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았다.

 

나름 그럭저럭 볼만했던 부산편 두번째 이야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