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무한도전]PD특공대특집 제2탄

새로운1 2008. 10. 5. 00:15

무한도전- PD 특공대 제2탄

 

지난주에 이어서 이어진 PD특공대

 

두번째 이야기

 

지난주엔 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는데 (노홍철 편이..웃겼긴 �지만)

 

이번주엔 어떤 느낌의 재미가 숨어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보게 되었다.

 

#무한도전-PD특공대 제2탄

 

지난주에 이어서 진행된 PD특공대 특집 두번째 이야기

 

이번주엔 막판 편집과 재촬영,그리고 PD특공대 방영이 이어졌는데...

 

역시 노홍철께 좀 웃기긴 웃겼다..

 

너무 어이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주 웃길려고 작정하고 만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노홍철 본인 자신은 경위서를 썼을지 몰라도

 

나는 웃겼다...

 

돌+아이 바이러스에 돌마에까지...이번 PD특공대로 또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PD특공대 편의 위인 노홍철은 그의 돌아이적 기질과 웃음을 아주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물론 좀 어이가 없긴 하지만...

 

(무슨 빵상아줌마도 아니고..ㅋㅋㅋ )

 

그리고 박명수씨 꺼는 의도는 좋앗던 것 같다.

 

반어법을 사용한 그의 기획은 웃음과 시사성을 동시에 주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만 노래가 뭐..ㅋㅋㅋ 그냥 그�다...

 

유재석씨와 정준하씨꺼는 편집 된 게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훈훈하긴 했지만

 

솔직히 기대보다는..조금 못했다.

 

과로로 입원해서 PD특공대에는 못 나온 전진의 뮤비는 자신의 톡톡튀는 감성을

 

발품과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보여주었다.

 

전진이 엄정화와 이효리로 변신했을때 웃기긴 웃기더라...

 

정형돈꺼는 역시 정준하 닮은 그 수산시장 아저씨가 대박이었다.

 

지난번에도 본 것 같은데..ㅋㅋㅋ

 

만약에 문근영 만났으면 어�을까라는 생각과 리무진 타고 정장입고 수산시장 취재하는

 

것 또한 뭐 볼만�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은 그냥 그랬지만...

 

이번 PD특공대를 보면서 시사성은 역시 박명수씨께 최고 잘한 것 같고

 

아이디어는 전진꺼 (내 생각이다...물론 보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을것이다)

 

(어이없든 웃기든) 웃음은 노홍철께 괜찮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번 편을 보면서 다시한번 방송을 만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이 들어간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할수 있었다.

 

아무튼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봤고,

 

앞으로 펼쳐질 무한도전 F/W시즌 도전들 (전국체전 도전,디자인 등등)

 

도 기대해볼련다...ㅋㅋㅋ

 

다음주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