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헬보이2;골든 아미] 히어로물치곤 스케일은 작았지만 감독 특유의 색깔을 느낄수 있었다

새로운1 2008. 9. 27. 00:00

포스터

감독;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론 펄먼,셀마 블레어

 

지난 2004년 나온 <헬보이. 이후 4년만에 나온 속편으로써, 지난편과

 

 같은 길예르모 델 토로씨가 감독을 맡은 영화

 

 바로, <헬보이2;골든 아미>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과연 1편보다 어떠한 재미가 숨어있는지 궁금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헬보이2;골든 아미;감독의 색깔이 잘 담긴 판타지 히어로물>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헬보이2;골든 아미>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감독만의 기괴한 색깔이 잘 담긴 판타지 히어로물이었다.

 

1편과 비교를 해보면 감독의 기괴한 색깔은 조금 줄어들고

 

그 대신에 뭐라고 해야하나, 전편에 비해서 한층 밝아진 면을 느낄수 있엇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전편이 좀 어둡고 헬보이의 탄생과정을 다루었다고 한다면

 

이번편은 1편보다 한층 밝으면서도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리고 블록버스터물이기보다는 한편의 판타지 동화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블록버스터물이라고 하기엔 스케일이 솔직히 작긴 작더라..

 

기대했던 전투 장면도 왠지 모를 허무함이 밀려왔고..

 

아무래도 감독의 색깔은 동화 판타지물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1편보다는 뭐라고 해야하나,

 

밝은 느낌이 들게 해주는 히어로물 <헬보이2;골든 아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