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니퍼 플랙켓,마크 레빈
주연:아비게일 브루슬린,조디 포스터,제라드 버틀러
<300>의 제라드 버틀러와 지적인 이미지로 잘 알려진 헐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
헐리우드의 샛별 아비게일 브루슬린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영화
<님스 아일랜드> (Nim`s Island>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가족끼리 보기에 무난한 판타지물 같아 보였는데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님스 아일랜드;판타지물은 아니다..큰 기대 하지 마시길>
조디 포스터와 제랄드 버틀러 주연의 판타지물 <님스 아일랜드>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렇게 큰 재미는 주지못한 판타지물이었다는 것이다.
<나니아연대기>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영화답게...바닷속 동물을 표현한 것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름 귀엽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역시 아역배우 아비게일 브루슬린이 아닐까?
조디 포스터와 제라드 버틀러라는 베테랑 연기자들 사이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당차면서도 귀여운 연기는 왜 그녀가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아역배우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같이 연기한 조디 포스터씨가 아역배우 출신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지적인 매력을 벗어던지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 조디 포스터
의 연기는 나름 볼만했다..
그리고 <300>의 스파르타 전사로 알려진 제라드 버틀러 씨의연기 또한 나름 볼만했다..
물론 이 영화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말하기엔 아쉬운 점이 많았다...
판타지물인데 판타지적인 요소가 기대했던 거에 비해 많이 들어가지 않았고...
그밖에 느껴지는 많은 아쉬움들은 더욱 잘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미국개봉 당시 평가에서도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 같은데...나도 보고나서
좋은 평가를 주기가 참 어려웠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서 많이 느끼게 되었다.
이래저래 아쉬운 점들도 많았지만...영화상에 나오는 동물들과 아역배우 아비게일
브루슬린의 귀여우면서도 당찬 연기가 나름 볼만헀던 모험영화
<님스 아일랜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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