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1박 2일] 4인 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 휴가보내기 특집

새로운1 2008. 7. 21. 18:34
채널/시간
KBS2 일 오후 5시 30분
출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C, 이승기
줄거리
강호동과 다섯 친구들이 아름다운 우리나라로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는 코너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주요 등장인물
 
 
 
 
시청 소감 한마디

1박2일(2008.7.20)-4인 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 휴가 보내기

 

#지난주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마무리 되었던 백두산 특집....

  이번주 특집 초반에서도 얘기했듯이 제작진과 1박2일 출연자들이 겪었던 고통은

  생각했던 것보다 컸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설사를 몇번씩이나 했다는 것...물론 고생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식사하는 시간인데

  그 얘기를 왜 하는 것인지....)

  아무튼 이번주 테마는 4인 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 휴가 보내기이다...

 과연 이번주는 어떤 재미를 줄까 궁금증을 받으면서 이번 편을 시청했다...

 

#4인 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 휴가를 보내기 (전북 장수)

 

-이번주 특집의 시작은 4인 가족 시뮬레이션을 하기 위해 퇴출시키는 것이다....

   거기에 뽑힌 수근과 승기가 참으로 불쌍할뿐....

  물론 퇴출시켜야 할 사람들을 뽑는 과정을 보니 웃기긴 웃기다...

  여비를 벌기 위해서 라디오프로그램에 돌발출연한 이승기와 이수근의 모습을 보니

  웃기긴 웃겼다.

  이수근이 무조건을 부르면서 넣는 추임새는 뭐라고 해야할까, 웃음이 나오긴 한데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지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수근과 강호동의 전화연결 또한 나름 볼만했다

  가요광장 pd가 이수근과 이승기에게 출연료를 주는 걸 보니1박2일 제작진보다 '자비롭다'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신입pd를 골려먹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계획하는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오늘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해줄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서울역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고 전화기가 있냐고 물어보는 이승기의 모습은 허당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안내원이 이승기인 것을 얘기해주었는데... 반응을 보니... 그 안내원이 직업정신이 투철하는

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

대걸레 들고 천을 나르고 그런 모습을 보니..또다른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1박2일 멤버들이 신입pd를 골려먹기 위해서 벌이는 연기는 제가 정말 실제모습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리얼'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신입pd 신고식 한번 제대로 치룬다...연기한번 제대로였음)

 

#그리고 다음주 남원까지 걸어오는 이승기와 이수근의 활약...어떨런지 궁금해진다..

뭐,이번주도 그럭저럭 볼만�다. 그들의 에피소드에

 

명장면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