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무한도전] 무한도전 114회-대체에너지 특집

새로운1 2008. 7. 19. 19:44

무한도전 114회-대체에너지 특집 두번째 이야기

 

#예고편에서부터 무언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 대체에너지 특집보다 스케일도 발상도 업그레이드되어서 왔다는

  대체에너지 특집 두번쨰 이야기

 전진에 이어서 신화의 이민우가 이번편에 출연했으며,

 <무한걸스>의 김신영 또한 이번 편에 게스트로 나왔다고 하는데

 과연 이 두 명과 무한도전 멤버가 잘 어우러져서 어떤 웃음을 줄지 궁금했다...

 그리고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무한도전 114회-대체에너지 특집 두번째 이야기

 

이번 두번쨰 이야기의 시작은 태양열 조리기에 통닭 구워먹기로 시작헀다...

태양열 조리기에 익어가는 통닭들을 보니 정말 먹음직스럽더라..

그런데 정준하는 달걀 깰때 잘 좀 꺠지...웃길려고 하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도...ㅋㅋㅋㅋ

그리고 선풍기를 돌리기 위해서 무한도전 멤버들+게스트 2명이 협심해서 나르는

물레방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과정을 보니 정말 에너지를 소중하게 생각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게다가 무한도전의 힘으로 갈아진 얼음으로 만든 빙수는 정말 먹음직스럽더라...

아,진짜 빙수가 먹고싶어진다.....

그리고 정준하가 담이 왔다고 하길래....무한도전 멤버들이 응원하는 모습과 자막이 어우러져서

풉했다...

 

그리고 이번편에선 자전거 페달로 버스를 움직이는 것도 나왔다...

지난번 편때보다 더 스케일이 더 커졌다고 해야할까?

6명의 장정이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모습은 참으로 민망하겟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웃기긴 웃기긴 하지만...

신기하면서도 우리가 에너지를 소중하게 써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봐도 참 힘겨워보인다...)

김신영이 버스를 미는 걸 보니..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홈쇼핑 광고형식으로 나온 제품소개를 보니 정말 사고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저었다....)

 

그리고 지난번 대체에너지 편에서 커피 자판기를 수동으로 하는게 나왔는데..이번편에선 사진을

직접 수동으로 사진을 출력하는 편이 나왔다....

 

첫번째로 정준하가 나왔는데....정준하가 하는 걸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내가 봐도 참 할말이 없더라..

목소리는 전설의 고향 목소리에 그림도 호러로 그리고..ㅋㅋㅋㅋ 내가 봐도 이래저래 민망하긴 하더라..

박명수가 악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니까 더욱 우승밍 터지더라...

 

그리고 M(이민우)는 자신의 성격을 아주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있다..나름대로 침착하게 말을 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니...역시 예술적 감각이 있었다고 해야할까?

김신영은 오정태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외모만으로 봐선 그둘의 모습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정형돈은 거의 무존재가 되어버렸고....(최면적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뭐라고 해야햘까,내가 그 자리에

있어도 멍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든 것은 무엇일까?)

노홍철이 소녀의 전화번호를 딸려고 한 행각들을 보면서 웃음이 터지면서도 왠지 모를 씁쓸함이 가득 들었다.

 

그리고 1리터의 기름으로 펼치는 레이싱 대결....

말 그대로 1리터로 10바퀴 이상을 돌아야하는 레이스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잘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끼는 것 또한 중요하다...

레이스를 하면서 나오는 절약팁은 고유가시대에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지식이 될지도 모른다...

보면서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다...

그리고 이번편을 보면서 레이스의 재미와 고유가 시대 절약하는 방법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박명수와 정형돈이 싸우는 모습을 보니 기름을 아껴야 잘 산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알렉스 화분 심는 소리 하고 있네' 그 자막에서 다시한번 풉했다...

 

#그리고 다음주 태리비안 해적 특집도 기대된다....과연 보물을 차지하는 자가 누가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