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피터 잭슨
주연:일리아저 우드,이완 맥캘런,리브 타일러
지난 2002년 나온 반지의 제왕 두번쨰 이야기로써..
역시 많은 제작비를 들인 판타지영화로써..
역시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으면서 판타지 영화의
명작이라는 소릴 듣고 있는
반지의 제왕 두번쨰 이야기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이 영화를 dvd로 보게 되었다.
지난달에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를 보고 나서 이제 두번째 이야기를 보게 된 것이다.
판타지 영화의 명작이라는 소릴 듣고 있는 반지의 제왕 두번째 이야기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역시 재미있게 봤다>
지난달에 본 1편을 재미있게 봐서 이번 2편도 좀 늦게 보는 거지만 기대를 했다..
그리고 이제서야 dvd로 본 나의 간단한 소감을 말하자면
역시 재미있었다는 것이다.
2시간 57분..솔직히 3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은 어떻게 잘못 만들면 그야말로 지루해질수도
있는 상영시간이다.
또한 왠만한 영화로썬 시도할수 없는 러닝타임이라고도 할수 있다.
그렇지만 피터 잭슨은 두번쨰 이야기에서도 JPR 톨킨의 원작을 그야말로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
들에게도 인상깊을 만큼...큰 스케일에 3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여러가지에서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기 때문에..피터잭슨이 만든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상영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아닐까..
물론 앞으로도 이런 사랑을 계속 받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9명의 반지원정대가 샤우론으로부터 반지를 지켜내지만...
뿔뿔이 흩어지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더라..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했다는 생각이 든 것은 무엇인지...
2시간 57분이라는 시간을 아주 제대로 활용해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또한 골룸의 활약이 이번 2편에서 잘 드러났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골룸 역할을 앤디 서키스가 모션 캡쳐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정말 잘 표현해주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다.
솔직히 이 영화의 부제인 '두개의 탑'이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했었는데...영화를 보고 나서
악의 군주인 샤우론이 그 두개의 탑을 통합하여서 세력을 넓히고
절대 반지를 차지할려고 하는 야욕을 느낄수 있었다.
이제 이번 2편까지 봤으니..이제 3편만 보면 되는 건가?
아무튼 이번 2편도 재미있게 봤다.
흥미로웠던 두번쨰 이야기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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