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리뷰=기대를 많이 했나보다...그렇지만 슬픈감성과 노래는 나름 괜찮았다...
그렇다...
다들 괜찮다는 평을 하시길래 보게 된 영화이다. (지난 금요일날 조조로...말이다)
좀 감동적일거라는 조금의 기대감을 가지고서 말이다.
그렇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그렇게 큰 감동은 받지 못했다.
이런 스토리 종류를 많이 봐와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그래도 여주인공 너무 불쌍함...)
그래도 슬픈 감성과 노래는 나름 괜찮았다.
식상한 스토리를 덮어줄 청춘남녀의 사랑과 꿈 그리고 음악이
함께 해서 그런걸까?
특히 음악이 괜찮았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시듯이 말이다.
'Goodbye Days', 'Fly Well' 등 여주인공인 유이가 직접 만든 노래들은
자칫 지루해질수도 있는 이 영화의 감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주는데
공헌했다고 과언이 아니다.
노래는 정말 잘만들었다.
또한 남자 주인공을 맡아주신 츠카모토 타카시 그 배우분의 풋풋한 느낌의 연기도
나름 괜찮았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대사: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께.'
괜찮았던 점: 1.유이가 만들고 부른 노래들
2. 남자주인공의 풋풋한느낌의 연기와 여자주인공 캐릭터
3.잔잔한 감성을 노래와 함께 잘 표현했음
아쉬웠던 점: 1.기대한만큼 그렇게 큰 감동은 와닿지가 않았다...
2.너무 잔잔한 느낌이어서 자칫하면 지루해질수도 있음...
3.너무 식상한 느낌의 스토리 (저만 그런건지 몰라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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