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하얀거탑]드라마 끝난 지금도 긴장되게 만드는 드라마...

새로운1 2007. 1. 7. 23:24
채널/시간
MBC 토,일 저녁 9시 40분
출연
김명민, 이선균, 차인표, 송선미, 김보경
줄거리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한 천재 의사 장준혁의 야망을 향한 끝 없는 질주 종말을 그린 드라마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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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김명민
이선균
차인표
송선미
시청 소감 한마디

어제와 오늘 본 주말 드라마 <하얀거탑>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는 얘기를 들었었지만....(일본 드라마는 안 봤음...)

 

첫회부터 긴장감 아주 제대로이더군요.

 

특히 보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수술하는 장면....

 

잘못되면 어떡하나 나도 모르게 긴장하게 되었음....

 

특히 김명민씨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 굿이더군요.

 

메디컬 다큐 프로그램 <닥터스> MC에

 

곧 나올 영화 <천개의 혀>까지....

 

아주 제대로 의사연기를 표현해주었음

 

게다가 부원장과 그 외과과장 비열해보였음....

 

부원장 그리고 그 외과과장 어떤 비열한 짓을 할런지...

 

장준혁 어떻게 되는 거 아냐 저도 모르게 긴장이 되더군요.

 

그리고 최도영 교수 역할을 맡으신 이선균씨는 앞으로 기대됩니다.

 

지금은 약간 선한 이미지(?)인 것 같지만...앞으로 어떤 연기를 맡아주실런지... 기대됩니다.

 

정말 리뷰를 쓰는 지금도 그 드라마를 생각하면 긴장이 되네요

 

예고편을 보니까 다음주에 노민국 역할을 맡으신 차인표씨가 나오시고...

 

부원장과 외과과장의 비열함은 더 심해질 건데....

 

더욱 긴장이 넘칠 것 같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