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프리즌 브레이크] 미드의 본좌....

새로운1 2007. 6. 3. 02:05

 

미드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로써....

 

미드의 본좌로 불리우며

 

이 드라마에 출연한 웬트워스 밀러씨는 자신의 배역 이름인 '스코필드'의 의역인

 

'석호필'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오늘 3,4회를 보게 되었다. (SBS에서 해주는거...ㅎㅎ)

 

보고 나니...과연 스코필드가 과연 어떻게 될까 궁금해진다.

 

4회에서 제초제를 구해서

 

 빈 치약에 넣는 모습..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

 

(4회 마지막을 보니 스코필드를 다른 감옥으로 이감시킨다고 하던데...)

 

스코필드가 몸안에 그려넣은 문신들과

 

감옥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서.....

 

정말 머리가 좋고 치밀하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스코필드와 그의 형이 같은 감옥에 있는 걸 의심하는 세력의

 

음모를 보면서...(특히 그 간수....)

 

과연 어느쪽이 승리할까 궁금해진다.

 

게다가 스코필드 주변분들의 사연들도 나름 공감이 가더라....

 

(특히 나갔다가 다시 스코필드와 같은 방에서 지내게 되는 그분....)

 

4화에서...잠시 스코필드와 같은 방에서 산 그 정신병 환자...

 

그분도 망상증이 있는 것 같지만...스코필드의 의도를 알아챘나보다.

 

웬지 천재같다는 생각이 든 것 무엇이었는지...

 

다른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못한 문신을 어떻게 알아챘는지....ㅎㅎ

 

 

 

이 드라마 시즌2까지 끝났다고 한다.

 

과연 다음회에선 과연 스코필드가 감옥에 탈옥하여서...과연 형인 링컨 버로우스를

 

구출해낼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물론 이 드라마들을 즐겨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