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면
●●●● ○
박효신 4집 앨범의 타이틀곡....
박효신 특유의 슬픈 발라드 곡이다.
이 곡으로 10만장 넘게 앨범을 팔며 박효신의 존재를 다시한번
알린 곡이다.
박진희와 김민준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또한 인상적이었다.
2.hey u come on(이소라 작사, 김도훈 편곡)
●●●●
박효신이 직접 작곡한 미디움 템포 곡
제목으로만 본다면 신화 노래를 연상시키나...전혀 다른 곡
포스는 약한 곡이나 박효신이 직접 작곡했다는 것에....
후하게(?)별 4개......
멜로디가 좋다.....
3.너를 꿈꾸며(연주곡)
4.찾을 수 없는 길 (신재홍,박효신 작사 신재홍 작.편곡)
●●●
박효신이 공동 작사에 참여한 곡
떠나간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부른 곡
5.몰랐죠(허승경 작사 김광진 작곡 강효정 편곡)
●●●●●
실력파 가수 앤과 같이 듀엣으로 부른 곡
남녀가 서로 사랑하는 과정을 아주 잘 풀어낸 곡이라고 할수 있다.
거기에 어린아이가 맨 처음에 나와서
이 곡의 맛을 더해준다.
6.친구라는 건(한경혜 작사 황찬희 작.편곡)
●●●●● +●
내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사랑에 대한 곡이 많은 앨범에서 우정에 대한 것을
다루어서 그런 걸까....
더욱더 공감이 가게 되는 곡이다.
게다가 김범수와 듀엣으로 부르니 더욱 노래가 산다는 것을 느낀다.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은 곡이다.
7.그 흔한 남자여서 (이소라 작사,김현철 작.편곡)
●●●●
a면을 마무리하는 곡
마무리하는 곡으로썬 딱인 곡인것 같다.
사진으로 만든 뮤직비디오 또한 기억에 남게 하는 곡이다.
b면
1.나처럼(방시혁 작사 김도훈 작.편곡)
●●●●○
이 앨범의 후속곡
그곳에 서서 와는 다르게 편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었다.
2.belive in you(sam lee 작사.곡.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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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팝송인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샘 리라는 아티스트 분께서 직접
영어로 가사를 쓴 곡이었다.
다른 곡과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3.보낼수 없는 너(윤사라 작사 신재홍 작.편곡)
●●●
역시 평범한 곡
앨범에서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아쉬운 곡이었다.
4.왜 눈물이 나는지(이기찬 작사.곡.편곡)
●●●○
'또 한번은 사랑을 가고'를 부른 이기찬이 만든 곡이다.
이 곡 또한 너무 슬프다. 제목부터가......
이별한 사람이 들으면 더욱 슬퍼지는 곡
5.want it! (하림 작사.곡.편곡)
●●●
린과 같이 부른 곡....
그러나 약간 어색한 곡....
다른 곡과는 분위기가 틀린 곡이다.
6.늘 그대로(김태윤 작사 신형 작.편곡)
●● ○
역시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곡
7.니가 들려준 말(허승경 작사 김광진 작곡 박용준 작곡)
●●● ○
앨범의 마지막 곡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슬프다.
자켓+속지
자켓을 보면 개하고 찍은 사진이고
속지 또한 개와 찍은 사진이 있다.
사실 난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름다워 보이는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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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셨나요?
벌써 이 앨범이 나온지도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묻혀두기엔 아까워서
이렇게 리뷰 올립니다.
테이프로 사서요 테이프 순서로 올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와 취향이 다르실수도 있으니까요
아마 각자 좋아하는 곡이 다 다를 듯
앨범 전체로 평가하자면
충분히 10만장 이상 팔았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앨범입니다.
5집은 과연 어떤 앨범으로 나와서
몇 만장으로 팔까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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