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올리비아 뉴먼
출연;데이지 에드가 존스, 테일러 존 스미스, 해리스 디킨슨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조조로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곘습니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원작소설을 읽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조조로 봤습니다
원작 소설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북미 개봉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아서
어떤 영화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봤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원작 소설을 읽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어느정도 했었습니다...
영화는 습지소녀로 불리는 한 여자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그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드러나는 과정을 2시간
정도의 영화 안에서 보여집니다..
영화를 보면서 법정 드라마와 소녀의 이야기가 섞였다는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다시금 묘한 감정을 일으키게 해주었던것도 분명헀구요
저도 괜찮게 봤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무언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건 분명했었던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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