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쨰곷] 치유와 위로를 잔잔하게 말하다

새로운1 2018. 5. 16. 00:40

감독;박석영

출연;정하담, 장해금, 정은경, 박명훈, 박현영, 김태희


정하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재꽃>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재꽃;치유와 위로를 잔잔하게 말하다..>


정하담 주연의 영화


<재꽃>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거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정하담이 주연을 맡은 영화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이 영화를 연출한 박석영 감독의 <들꽃>과 <스틸 플라워>


에 이은 꽃 3부작의 마지막 영화라지만 그 두편은 안 본 가운데


이번 영화만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치유와 위로라는 것에 대해


잔잔하게 말하고자 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거의 알고 가지 않아서 영화 초반에는 영화의


내용을 곱씹어가면서 본 가운데 영화 후반부로 가면서 영화가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어느정도 알 것 같았습니다


거기에 하담 역할을 맡은 정하담의 연기는 확실히 좋은 평가를


받을만 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영화 속 이야기를 보면서 치유와 위로를 잔잔하게 보여줄려고


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정하담씨의 연기와 함꼐


치유와 위로를 잔잔하게 보여줄려고 했다는 걸 알수 있는


<재꽃>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