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준익 출연;이제훈, 최희서, 김인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준익 감독 연출의 영화 <박열>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저녁에 무대인사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박열;가슴 먹먹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박열>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과 이제훈 주연에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다는 것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가슴먹먹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만나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과정을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박열로 변신한 이제훈의 연기가 돋보였던 가운데 우리가 몰랐던 일제시대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는 점이 참 반가웠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 있겠지만 말이죠... 나름 웃긴 것도 있긴 헀지만 그렇다 해도 가슴먹먹한 우리의 슬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박열>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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