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케네스 로너건
출연;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카일 챈들러
케이시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2월 16일 개봉전 프리미어 상영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나름 묵직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벤 애플렉의 동생인 케이시 애플렉 주연의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이 영화를 2월 16일 개봉전 프리미어 상영으로 봤습니다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케이시 애플렉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름 묵직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는 잡부로 일하는 리가 자신의 형을 떠나 보내고 조카와 함께
살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과거의 기억에 괴로워하는 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과거의 기억에 고통스러워하는 남자 리 역할을 맡은 케이시 애플렉씨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던 가운데 잔잔한 느낌의 영화에서 드러나는 이야기는
묵직한 무언가를 주게 해줍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추운 겨울 바람 속 드러나는 그들의 씁쓸한 상처와
그것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잘 담아낸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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