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나탈리 포트만
출연;나탈리 포트만, 길라드 카하나, 아미르 테슬러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영화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너무 잔잔하게 만들었다..>
포스터에 나온 나탈리 포트만의 모습을 보고서 보겠다고
마음억은 가운데 별 다른 정보 없이 본 영화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아모스 오즈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알았던 가운데 영화는 늙은 아모스가 1945냔
당시를 떠올리면서 회상해가는 구조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구조로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보여주었구요
아모스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서 이 영화에서 연기도 한
나탈리 포트만씨의 연기는 역시 괜찮았지만 각본까지 써가면서
나선 연출은 글쎄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원작 소설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서 이 영화의 연출까지 맡은걸까라는
생각도 해보았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탈리 포트만씨가 보여준
연기에 비해서 연출은 좀 아쉽다는 느낌이 남았던 영화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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