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김동후
출연 : 한채아, 박기웅
2015년 6월 국내 개봉한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로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장어가 무엇이기에..>
2015년 6월 국내 개봉한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로 이제서야 봤습니다
독립영화 감독 김기덕씨가 이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한채아 박기웅씨가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지만 극장에서는 보지
않은 가운데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고 나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씁쓸한 뒷맛과 함께 장어가 무엇이기에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영화는 한국에 수출한 장어에 수은이 검출돼 전량 폐기처분 당할 위기에
놓은 중국인 첸이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한국에 밀입국하게 되고
식품안전처에 검사관으로 일하는 미를 만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무언가 씁쓸한 뒷맛을 남기게 한 건 분명한 가운데 첸 역할을 맡은
박기웅씨의 열연이 돋보이긴 했습니다
시나리오적인 면은 보시는 분들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는 가운데 확실히 박기웅씨의 열연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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