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출연;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샤키라, 이드리스 엘바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이 영화를 2월 17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주토피아;추격전의 재미와 교훈 두 가지 모두를 잡다..>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이 영화를 2월 17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북미보다 2주 일찍 개봉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그래서
그런지 영화가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교훈과 재미
두 가지 요소를 잘 잡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주토피아의 경찰인 토끼 주디와 여우 사기꾼 닉이 실종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되면서 그 가운데서 생기는 음모와 갖가지 에피소드를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토끼 주디와 여우 닉의 케미가 그야말로 나쁘지 않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추격전은 충분한 재미를 주게 한 가운데 재미와 함께 교훈까지 일거양득으로
제대로 잡아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또한 무거울수도 있는 주제를 웃음으로 잘 승화시켜주어서 더욱 볼만했구요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 어떤 느낌을 받으실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추격전의 재미와 애니메이션이 줄수 있는 교훈 두 가지 요소를 잘
잡아내면서 흥미로우면서도 재미있게 나와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